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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드립니다.

한국이 너무 그리운 2005.02.09 16:09 조회 수 : 1546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인데 잘 지내고 계신지..
어차피 방학이지만요 ^^

저는 지금 동경에 있습니다.
유럽 배낭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일본에서 한주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일본은 신정이 명절이기때문에 여기는 그냥 평일 입니다.
축구 북한을 이겼다고 좋아하는 방송만 계속 나갑니다.

이번주 토요일날에 한국 들어갑니다.
한국 너무 그립고..
여러분도 교회도 다들 너무 그립습니다.

다음주에 뵙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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