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여행 가는 나무원들 못챙겨준게 엇그제인데
이제 다들 돌아오는 군요^_^
건강히 잘 쉬다 새 학기때 봤으면 좋겠습니다~

라미는 이번 방학만큼 집에, 특히 부모님과 함께 눌러 앉아있었던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가족여행도 제주도로 짧게 다녀왔고 이번 주엔 유럽에도
역시 짧게 갑니다~*
맨날 혼자서 수련회 및 각종 코스를 다니느라 정신없는 방학이었는데
요번엔 함께 가족들과 부비고 있으니 부모님이 기특해 하시네요.

유럽다녀와서는 본과 준비며, 학교 행사에 방학이 순간 없어질 것 같지만
아무튼 마지막으로 맞는 긴~방학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2월엔 화요모임이랑 캠워도 자주 가고싶네요~ 친구들도 데려가고~
가게되면 연락들 할게요~ 모두 잘지내길^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