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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흠이 기사 뒤지다가 발견~

teos 2005.03.02 12:39 조회 수 : 1543

그라운드 전도사 최태욱 "복음전파 소망"  
  
최태욱은 '그라운드의 전도사'로 통한다. 기도 세리머니는 그가 독실한 크리스천임을 보여주는 증거다.
 
최태욱이 기독교를 믿게 된 것은 부평고 고등학교 2년 때. 당시 신입생 김한흠(현재 연세대 4년)이 복음성가를 들려주며 최태욱을 전도한 뒤로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고교 2년 때 꿈에 사람 형상의 빛이 나타나 "두려워 말라. 나는 네 하느님이다"는 음성을 듣고는 더욱 독실해졌다.
 
최태욱이 하느님의 은혜를 가장 깊게 느꼈던 순간은 프로 입문 때다. 수입의 10%를 바치는 십일조에 관한 성경구절을 읽고 고교 2년 때 1,000원씩 내기 시작했던 게 안양 LG에 입단하면서 껑충 뛰었다. 그뒤 지금까지 2002년 월드컵 4강 포상금 2억2,000만원(세금 제외)을 비롯해 모든 수입 중 단 한푼도 십일조를 떼지 않은 게 없단다. 어머니와 2명의 누나도 최태욱을 따라 모두 교회에 다니게 됐고 아버지도 조만간 교회에 나갈 참이다.
 
기도 세리머니는 지난 2000년 9월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부터 했으며 일부 사람들이 좋지 않게 보지만 최태욱 본인은 앞으로도 계속할 생각이다. 요즘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매일 기도생활을 하고 있다. 최태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가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오언·헤스키 등 최고 선수들을 전도한 뒤 이들과 함께 빈민국을 다니면서 기독교를 전파하는 게 소망이다"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인터넷에 한흠이랑 관련된 이런 좋은 기사가  있네요. 한흠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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