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팀이 받은 은혜를 나눌께요 ^ㅁ^/

우리 강화팀의 약속의 말씀은
(이사야 43장 4절)
"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였답니다.
강화땅에 있는 영혼을 사랑하심과 또 우리 팀 안에 한사람 한사람을 존귀하게 여기심을 말씀하셨지요!



우리는 강화의 성모도라는 섬으로 갔어요
거기에 보문사라는 중 아저씨들 50명쯤 있는 큰절이 있었어요
문의는 마음으로 외쳤지요 '아저씨! 그 땔감들! 다 태워야해요!'라고ㅋ
그 섬 안에는 불자들이 많아 마음이 참 강팍했어요 ㅠㅠㅠㅠ
그래서 우리 팀은 강화 땅을 누비면서 땅밟기 기도를 하며 하나님 이름을 그 땅에 선포하고 찬양했어요
얼굴과 팔다리는 새카맣게 탔지만 너무 감사해요!!
그 땅에 있는 영혼들을 주님이 사랑하시기에 우릴 사용하셨음을 믿어요
비록 우리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어도 우릴 통해 그땅에 빛이 심어졌어요>ㅁ<

우리는 은혜 수양관이란 곳에 묵게되었는데,
그곳 목사님 사모님이 주신 소일거리(커텐달기, 짐 치우기)를 하고 5시에 새벽기도와 수요예배를 섬겼어요

이야기 가운데 초등학교가서 전도하고 썸 하기로 계획했었어요
그래서 몸부림치면서 신나게 연습했는데 하나님이 기도가운데 말씀하지 않으시고 계속 딜레이되서 결국 못갔어요 그치만 그것 가운데 우리가 더 하나되고 기쁨이 넘치게하신거 같아요
다들 한명한명 어찌나  웃기던지ㅋ




저는 우리 팀원들 안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단호하고 결단력있고 신속한 솔직하고 귀엽고귀엽고귀엽고귀엽고귀여운ㅋ --님
딱딱한분위기는 내게 있을수없다! 마이 르브! 항상 기뻐! 너무 밝고 예쁘고 사랑많은 --님
내게 지침은 없다! 우리의 만능 엔진. 모터같이 우리의 힘을 부어준 털털_섬세_ --님
와이엠 하스피들이여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 지도하리라ㅋㅋ솔직담백ㅋ편안한 그늘 --님
나의 개그 코드는 남들과 다르다! 독특하지만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님
막내같지 않은 막내. 머리만 막내.-_-;;ㅋ 적응력Good! 제2의 문의님일것같은 언니같은_ 재밌는 막내 --님
예배인도로 고생많은 우리의 기타리스트! 자연스런 행동이 재밌는 몸개그! 밥맛나게 먹는 --님
잘 다듬어진 동글동글한 돌~ 누구나에게 온유하고 맘 따스한 --님
그리고  --님 ㅋ

한 사람 한사람안에 하나님이 숨겨놓으신 보물이 값지단 걸 볼 수 있어서
정말 넘흐넘흐 행복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또 생각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 매일 완전 바닥치면서 웃어댔던게 _
주님안에 사람들과 함께 예배하고_ 함께 마냥 웃던게_
우릴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선포되었던게_



너무 감사하고
너무 값진 전도여행이었어요ㅠ


삶속에서도 계속해서 전도여행같은 삶의 예배가 이뤄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