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광고글들로 인하여 로그인 후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전환합니다.
선배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귀찮으시더라도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셔서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The Passion of The Christ를 토요일에 봤습니다.
요즘.. 특별 사순절 새벽기도회를 하는데요,
청년들이 6:30분 새벽기도를 맡아서 한답니다.
토요일.. 새벽기도 끝나고 단체로 영화보러 갔습니다. 조조로요.
영화보는동안에.. 채찍질 맞으실 때 많이 울고..
왜.. 예수님이 그렇게까지.. 고난을 당하셔야 했는지..
...
아버지, 준비됐나이다.
채찍질 당하시기 바로 전의 그 대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 뒤로 시작된.. 피흘림..
...
영화가 끝나고, 어떤 교회 형이 말을 건넵니다.
뭐가 인상적이었냐고.. 그리고는,
자기는 하나님의 눈물이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눈물? 그런게 있었나? 물어봤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바로 그 때,
하나님의 시각에서, 하늘에서 떨어진 한 방울의 그 눈물..
저는 비가오는 거려니 했었는데.. 형이 말해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
아버지, 준비되었나이다.
...뚝... 흘리시는 하나님의 눈물.
...
오늘부터 삼일간 저희 교회에서 천국문 드라마를 한답니다.
그 형과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인지 한 팀이 되어서 장면 하나를 맡게 되었고요,
원래 제목은 천국문과 지옥불.. 이라는 제목을 갖고 있는데,
정말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천국, 아니면 지옥.. 단순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보게 된 것은 수많은 불신자들이 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하기로 일어서서, 또한 앞으로 나와서 결단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이 드라마를 보러 올 사람들을 위해서 돌아다니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어제 본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아.. 예수님이 바로 이것 때문에 그 고통을 당하셨구나.
우리를 천국에 있게 하시려고.. 그 지옥에서 건져 내시려고..
바로 그것 때문에 그 고통을 당하셨구나..
깨닫게 되고 눈물흘리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No Cross, No Crown.
바로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이 되시는 것은.
그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고,
그런 분이 나를 대신해서 그 고통을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고통에 대해서 상상이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그 고통을 당하셔야 했는지 알게 되었고요..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아지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바로 그것을 위해서 예수님이 그 고난을 당하셔야 했다는 것을.
이것을 전해야 한다는 것을, 이것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
예수님의 열정은 곧 하나님의 열정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보시며 하나님이 흘리신 눈물 한 방울에 담겨있는 그 안타까움, 그 사랑.
기억합니다.
요즘.. 특별 사순절 새벽기도회를 하는데요,
청년들이 6:30분 새벽기도를 맡아서 한답니다.
토요일.. 새벽기도 끝나고 단체로 영화보러 갔습니다. 조조로요.
영화보는동안에.. 채찍질 맞으실 때 많이 울고..
왜.. 예수님이 그렇게까지.. 고난을 당하셔야 했는지..
...
아버지, 준비됐나이다.
채찍질 당하시기 바로 전의 그 대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 뒤로 시작된.. 피흘림..
...
영화가 끝나고, 어떤 교회 형이 말을 건넵니다.
뭐가 인상적이었냐고.. 그리고는,
자기는 하나님의 눈물이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눈물? 그런게 있었나? 물어봤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바로 그 때,
하나님의 시각에서, 하늘에서 떨어진 한 방울의 그 눈물..
저는 비가오는 거려니 했었는데.. 형이 말해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
아버지, 준비되었나이다.
...뚝... 흘리시는 하나님의 눈물.
...
오늘부터 삼일간 저희 교회에서 천국문 드라마를 한답니다.
그 형과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인지 한 팀이 되어서 장면 하나를 맡게 되었고요,
원래 제목은 천국문과 지옥불.. 이라는 제목을 갖고 있는데,
정말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천국, 아니면 지옥.. 단순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보게 된 것은 수많은 불신자들이 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하기로 일어서서, 또한 앞으로 나와서 결단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이 드라마를 보러 올 사람들을 위해서 돌아다니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어제 본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아.. 예수님이 바로 이것 때문에 그 고통을 당하셨구나.
우리를 천국에 있게 하시려고.. 그 지옥에서 건져 내시려고..
바로 그것 때문에 그 고통을 당하셨구나..
깨닫게 되고 눈물흘리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No Cross, No Crown.
바로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이 되시는 것은.
그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고,
그런 분이 나를 대신해서 그 고통을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고통에 대해서 상상이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그 고통을 당하셔야 했는지 알게 되었고요..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아지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바로 그것을 위해서 예수님이 그 고난을 당하셔야 했다는 것을.
이것을 전해야 한다는 것을, 이것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
예수님의 열정은 곧 하나님의 열정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보시며 하나님이 흘리신 눈물 한 방울에 담겨있는 그 안타까움, 그 사랑.
기억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로그인이 안 될 땐! [5] | 레페리온 | 2005.08.31 | 17355 |
210 | 5월 18일로 홈커밍 데이의 날짜를 변경, 확정하였습니다. [4] | 군사지훈 | 2004.04.27 | 1383 |
209 | 오랜만에 가본- | 지애 | 2004.04.22 | 1320 |
208 | 연세 YWAM 홈커밍 데이에 선배님을 초대합니다~ ^^ [9] | 군사지훈 | 2004.04.18 | 1529 |
207 | 성질 죽이기 (egg hunting) [3] | 석 | 2004.04.11 | 1256 |
» | 하나님의 눈물.. | 장예훈 | 2004.04.04 | 1333 |
205 | 으 열받어 @.@ [3] | 석 | 2004.03.20 | 1144 |
204 | 요즘은.. 기동이형과 함께.. [3] | 장예훈 | 2004.03.09 | 1193 |
203 | 너무 빠른가요? ㅡ.ㅡ; [3] | 장예훈 | 2004.03.01 | 1150 |
202 | 2004학년도 OB 주소록입니다^^ [6] | 정수 | 2004.02.23 | 1289 |
201 | 인사드립니다~ [1] | 주연 | 2004.02.23 | 1407 |
200 | [re] 인사드립니다~ | 권기봉 | 2004.05.01 | 1108 |
199 | 잘들 지내시죠... [1] | 황도연 | 2004.02.02 | 1341 |
198 |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3] | 가군 | 2004.01.30 | 1226 |
197 | 우리 기숙사 방에두... [4] | 백재연 | 2004.01.28 | 1240 |
196 | 변해가네... | 석 | 2004.01.27 | 1332 |
195 | 세월 [1] | 현훈 | 2004.01.07 | 1183 |
194 | 민석이형 축하해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5] | 황도연 | 2004.01.01 | 1150 |
193 | 출산했습니다. [10] | 장민석 | 2003.12.31 | 1207 |
192 | 낙엽지는 크리스마스 [1] | 석 | 2003.12.25 | 1192 |
191 | 장민석 & 유지은 부부 소식입니다 [3] | 노가군 | 2003.12.02 | 1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