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살롬!^^
밑에 사진을 보니까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던
시간들이 그립네요!^^ (얼마되진않았지만^^)
제가 사고를 쳐서 ㅋ ㅋ ㅋ
오늘 축구부친구가 연락해왔는데
제적됐다고 그러더군여!...
학교는 다녀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축구부를 위해 기도한다고 했었고
내 사명은 축구선교사다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축구부를 나와서도 걱정이 안됐는데
막상 짤렸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이상합니다...
결국 마귀에게 졌다는 생각도 들고요
한순간에 투자해왔던 인생을 걷어차버렸어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지금까지 해왔던게
이렇게 허무하게 끝났까요?
하나님도 이런 저의 모습을 기뻐하지않으실텐데...
근데 전 별로 힘들지않네요...
지금껏 꿈꿔왔고 그 꿈이 나를 이끌어왔고
지금까지 꿈꿔왔던 것들은 다이루어졌는데
이 시간이 하나님께서 나를 깨뜨리시는 시간이라면
고통스럽겠지만 새로운 시각과 생각들과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질수
있다면 이시간에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싶네요...
그동안 하고싶었던 것들을 할수있다는 기대도 있고요...
근데 내가 갖고있는 꿈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인데...
지금은 정말 모르겠네요
기도하는게 힘들어요
기도할려고 하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밑에 사진을 보니까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던
시간들이 그립네요!^^ (얼마되진않았지만^^)
제가 사고를 쳐서 ㅋ ㅋ ㅋ
오늘 축구부친구가 연락해왔는데
제적됐다고 그러더군여!...
학교는 다녀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축구부를 위해 기도한다고 했었고
내 사명은 축구선교사다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축구부를 나와서도 걱정이 안됐는데
막상 짤렸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이상합니다...
결국 마귀에게 졌다는 생각도 들고요
한순간에 투자해왔던 인생을 걷어차버렸어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지금까지 해왔던게
이렇게 허무하게 끝났까요?
하나님도 이런 저의 모습을 기뻐하지않으실텐데...
근데 전 별로 힘들지않네요...
지금껏 꿈꿔왔고 그 꿈이 나를 이끌어왔고
지금까지 꿈꿔왔던 것들은 다이루어졌는데
이 시간이 하나님께서 나를 깨뜨리시는 시간이라면
고통스럽겠지만 새로운 시각과 생각들과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질수
있다면 이시간에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싶네요...
그동안 하고싶었던 것들을 할수있다는 기대도 있고요...
근데 내가 갖고있는 꿈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인데...
지금은 정말 모르겠네요
기도하는게 힘들어요
기도할려고 하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댓글 8
-
예진
2002.07.13 14:19
그래.. 금요심야 예배때두 기도하는데 너 생각나서 기도했었는데.. 힘내구.. 분명 하나님께서 더 좋은 일을 계획하고 계실거야.. 힘내라~ ^^ -
주현이
2002.07.14 00:30
한흠아... 힘내!! -
성하
2002.07.14 01:29
같이 기도하자 -
경채
2002.07.14 02:26
큰 결정을 내렸구나. 이 결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너를 향하신 계획을 온전히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도할께~ 사랑한다. -
주연
2002.07.14 12:52
기도했다.. 지금 짧게.. ^^ -
은잰에요.
2002.07.14 13:36
무슨일인지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잘될거다. -
현명
2002.07.14 14:06
한흠형~! 기도하기 힘들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를땐 일단 방언으로 시작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면 그 후로 주님께서 이끄신데요~ -
현명
2002.07.14 14:07
힘내구 주님을 향한 한흠형의 믿음... 그 믿음대로 될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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