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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05학번 김보슬입니다.
요즘 휴학중이라 예배안간지 넘 오래네요^^;; 첨으로 글을 써 보는것 같아요.
내년에 복학이라 내년에 인사드릴께요^_^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과외하는 학생이 이번에 언론정보 썼는데. 논술 준비한다는데.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혹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은지.. 정보좀 알려주셔요..
요즘 휴학중이라 예배안간지 넘 오래네요^^;; 첨으로 글을 써 보는것 같아요.
내년에 복학이라 내년에 인사드릴께요^_^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과외하는 학생이 이번에 언론정보 썼는데. 논술 준비한다는데.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혹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은지.. 정보좀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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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논술은 어느 과에 지망하든 간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쓰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논술학원이나 글 쓰는 법 가르치는 곳에서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먼저 출제자(교수님들이 내실테지만..)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무엇을 요구하는가..너무 넘겨 짚는것도 그렇지만 너무 단순하게 보는 것도 좀 그렇죠..^^;;
일반적으로 논술형 문제를 풀 때 서론 부분은 해당 쟁점에 대해 언급해주고,
본론 부분에서 부각되는 쟁점에 대해서 찬성/긍정하는 입장과 반대/부정하는 입장을 생각해보는 것이죠. 이떄 단순하게 찬성은 이러이러하고 반대는 저러저러하다 식의 나열이 아니라 각 주장들이 서로 대응될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결론 부분에서는 제시한 입장들에 대해서 정리하며 자신의 의견-절충이 될수도 있고, 결정적인 논증을 통해 어느 한쪽을 지지할수도 있고..-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어디까지나 '논술'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이것이다' 식으로 단정짓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논술 문제는 정답이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채점을 할 떄 기준으로 삼는 것은 응시자가 자신의 주장을 어떤 식으로 전개하는가, 그것이 설득력이 있는가입니다. 논리적으로 말이 되도록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아마도 논술이 내일인거 같은데 짧은 시간안에 최근 이슈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거나 글쓰는 스킬을 단번에 높이기는 힘들 거 같아요..일단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해보고, 시험장에서 기도하고 최선을 다해서, 차분하게 자신이 아는 것을 최대한 기억해서 쓸 수 있도록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보는 것이 가장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