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지금 시각은 새벽 4시 10분입니다........
오늘 셤 2개 보면 1학년도 끝이네요.........
올 1년 너무나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거 같애요..........
특히 학교생활에서...........
1학기 땐 참 방황을 많이 했답니다..........
너무나 힘든 시기였던 거 같애요..........
특히 인간관계에서..........
언제나 외톨이로 다닌 저였답니다..........
외로움이 언제나 제 마음에 가득차있었죠..........
그리고도 인간관계에서의 교만이 제 마음에 있어서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던 거 같애요...........
그래서 예전단 모임에도 거의 참석을 안하구............
학교 공부에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참............
뭐라고 해야할지...........
제 1학년 성적은 탑 시크리트입니다........ㅠㅠㅡㅡ;
여름 방학............
엠씨를 통해서............교회 수련회를 통해서............
그리고 교회에서 간 농촌선교를 통해서.............
많이 변화되었던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지체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할까...........
새로우면서도 두려운 마음으로 2학기를 맞이했답니다..........
많은 부분에서 1학기와 변화가 있었던 거 같애요..........
저의 2학기 캠퍼스 모임 출석도면에서 가장 큰 변화가...........ㅋㅋ
무엇보다 인간관계에서 많은 일이 일어났던 거 같습니다.......
새로들어간 동아리에서.........
수업에서..........
우연히 연결되어진 과반 사람들을 통해서...........
무엇보다 힘들 때 힘이 되어준 우리 예전단 지체님들...........
고맙습니다.....
제가 깨달은 건 저와 관련된 지체 한 분 한 분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거에요.........
너무나 소중한 지체들임을 깨달은 거 같네요........
아직 제가 교만해서 제대로 섬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섬길게요.........
어쨌든 그런 깨달음 속에서 지체에 대한 감사가 생겼답니다..........
학교 공부에서도 꽤 변화가 생겼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성적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이렇게 공부한답시고 밤 새는 거 보면 많이 변화가 생겼습니다.........ㅋㅋ
1년을 뒤돌아보면 하나님께서 많이 저를 훈련시키신 거 같애요.........
아직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지만 더욱 변화될려고 노력할려구요........
이제 1학년이 끝납니다.........
2학년이 시작되죠..........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지만 언제나 배워나가는 열린 마음으로 맞이할려구 합니다..........
1학년의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 이렇게 몇 자 적어봤습니다...........
p.s-
여러분...........여러분은 저에게 있어 너무나 소중한 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너무나 소중한 선물이에요..........
무엇보다 제가 힘들 때 너무나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섬길게요...........
그리고 정말 감사드리고 싶은 지체들............
제 목자님이신 주현이형..............
표현은 안했지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언제나 형을 위해기도할게요!
그리고 현명이............
정말X100 고맙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표현을 못하겠네..........
어쨌든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전 이만 들어갑니다...........
남은 시험 잘 보세요..........
오늘 셤 2개 보면 1학년도 끝이네요.........
올 1년 너무나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거 같애요..........
특히 학교생활에서...........
1학기 땐 참 방황을 많이 했답니다..........
너무나 힘든 시기였던 거 같애요..........
특히 인간관계에서..........
언제나 외톨이로 다닌 저였답니다..........
외로움이 언제나 제 마음에 가득차있었죠..........
그리고도 인간관계에서의 교만이 제 마음에 있어서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던 거 같애요...........
그래서 예전단 모임에도 거의 참석을 안하구............
학교 공부에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참............
뭐라고 해야할지...........
제 1학년 성적은 탑 시크리트입니다........ㅠㅠㅡㅡ;
여름 방학............
엠씨를 통해서............교회 수련회를 통해서............
그리고 교회에서 간 농촌선교를 통해서.............
많이 변화되었던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지체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할까...........
새로우면서도 두려운 마음으로 2학기를 맞이했답니다..........
많은 부분에서 1학기와 변화가 있었던 거 같애요..........
저의 2학기 캠퍼스 모임 출석도면에서 가장 큰 변화가...........ㅋㅋ
무엇보다 인간관계에서 많은 일이 일어났던 거 같습니다.......
새로들어간 동아리에서.........
수업에서..........
우연히 연결되어진 과반 사람들을 통해서...........
무엇보다 힘들 때 힘이 되어준 우리 예전단 지체님들...........
고맙습니다.....
제가 깨달은 건 저와 관련된 지체 한 분 한 분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거에요.........
너무나 소중한 지체들임을 깨달은 거 같네요........
아직 제가 교만해서 제대로 섬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섬길게요.........
어쨌든 그런 깨달음 속에서 지체에 대한 감사가 생겼답니다..........
학교 공부에서도 꽤 변화가 생겼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성적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이렇게 공부한답시고 밤 새는 거 보면 많이 변화가 생겼습니다.........ㅋㅋ
1년을 뒤돌아보면 하나님께서 많이 저를 훈련시키신 거 같애요.........
아직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지만 더욱 변화될려고 노력할려구요........
이제 1학년이 끝납니다.........
2학년이 시작되죠..........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지만 언제나 배워나가는 열린 마음으로 맞이할려구 합니다..........
1학년의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 이렇게 몇 자 적어봤습니다...........
p.s-
여러분...........여러분은 저에게 있어 너무나 소중한 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너무나 소중한 선물이에요..........
무엇보다 제가 힘들 때 너무나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섬길게요...........
그리고 정말 감사드리고 싶은 지체들............
제 목자님이신 주현이형..............
표현은 안했지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언제나 형을 위해기도할게요!
그리고 현명이............
정말X100 고맙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표현을 못하겠네..........
어쨌든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전 이만 들어갑니다...........
남은 시험 잘 보세요..........
댓글 9
-
기준..
2002.12.16 07:37
1학년 성적이라..허허.. -
기준..
2002.12.16 07:37
왜 사냐건 웃지요..허허...-_- -
서연
2002.12.16 08:56
격려한다 병환아 :) -
현명
2002.12.16 13:55
ㅋㅋ 정말이지... 나둥~ *^^* 얼굴을 못들겠당~~ 앞으론 Go together in Holy Ghost~! -
정수
2002.12.16 14:05
우웅... Ghost라는 표현 참 오랜만에 보는군... 맨날 Spirit만 보다가...ㅎㅎ -
경채
2002.12.16 19:48
나도 놀고 시푸당~~ 당구 잘쳐라..ㅠ.ㅜ -
주현이
2002.12.17 02:08
ㅎㅎㅎ 병환아~~ 사랑하고 축복해*^^* -
성하
2002.12.17 19:58
1학년 성적이 '탑' 이라고 쓴줄알고 흠칫 놀랐다. 그래도 재수강할수 있잖아.. 축복이야. 불쌍한 04들은.. -
joy
2002.12.18 01:19
2학기 캠퍼스 모임 때마다 널 볼 수 있어서 넘 기쁘고 반가웠다. 넌 03학번에게 충분히 본이 될만한 선배야~!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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