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ㅋㅋ
현명이가 기구한 사연으로 워십컨퍼런스에 가게 되었답니다.
실은 요즘 재정이 쪼들려가꾸 고생고생을 하구 있었거든요.
(Youth Camp도 교회 형이 빌려줘가꾸 간거였으니까...)
근데 워십 컨퍼런스는 넘 가구 싶은거에요 ㅎㅎ
그래서 1월 초에 일단 인터넷으로 신청을 해두구선
재정이 채워지기를 위해 기도했답니다.
전화두 오구 메일로 독촉(?)하는 편지들두 날아오구...
초조한 마음에 교회 결모임에서 이런 제 상황들을 나누었는데
결장누나가 뭔가 특이한, 상상치 못한 방법으로 가게 하실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 이야기 들으면서 나름대루 격려받구 또 기대도 하면서,
만약 자존심이구 모구 다 버리구 아는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라구 하신다면
그것이라두 하겠다구 생각하구 있었어요.
(제가 아직 재정에 대한 부분이 깨어지지 않아서 요청하는 것에 대해 많이 어려워 하거든요.)
그런데 지난 금요모임 마지막 광고시간~!
심자영 간사님께서 광고를 하시는데
워십컨퍼런스에서 출판부 북데스크를 설치하는데 도우미를 모집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것두 워십컨퍼런스 무료로 참석에 5만원의 재정과 5만원 어치의 책까지 주신다는~~!!
딱 한명을 모집한다구 하는데 주님께 여쭈면서 망설이고 있으려니
옆에서 찬호형과 예진누나가 가보라구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ㅋㅋ
기도하면서 안되두 감사하겠다구 마음으로 고백하구 간사님께 가서 신청을 했답니다. ㅋㅋ
그 이후로 기구한 사연이 또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생략하고
여튼 이래저래해서 그것이 오늘에서야 확정이 되었고
수요일부터 워십컨퍼런스 가서 책을 팔게 되었습니다. ㅋㅋ
정말 여호와 이레~~!!
다른 분들이 어케 말씀하실지 몰라두 저는 믿음으로 취했습니당~~!!
워십컨퍼런스 가시는 분들~~!!
저 보면 인사 하기요~~!!
덧글) 예진누나, 저는 출판부 분들이랑 같이 차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할거 같아염.
같이 타고 가지 못해서 아쉽지만 가서 뵐께여~~!!
현명이가 기구한 사연으로 워십컨퍼런스에 가게 되었답니다.
실은 요즘 재정이 쪼들려가꾸 고생고생을 하구 있었거든요.
(Youth Camp도 교회 형이 빌려줘가꾸 간거였으니까...)
근데 워십 컨퍼런스는 넘 가구 싶은거에요 ㅎㅎ
그래서 1월 초에 일단 인터넷으로 신청을 해두구선
재정이 채워지기를 위해 기도했답니다.
전화두 오구 메일로 독촉(?)하는 편지들두 날아오구...
초조한 마음에 교회 결모임에서 이런 제 상황들을 나누었는데
결장누나가 뭔가 특이한, 상상치 못한 방법으로 가게 하실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 이야기 들으면서 나름대루 격려받구 또 기대도 하면서,
만약 자존심이구 모구 다 버리구 아는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라구 하신다면
그것이라두 하겠다구 생각하구 있었어요.
(제가 아직 재정에 대한 부분이 깨어지지 않아서 요청하는 것에 대해 많이 어려워 하거든요.)
그런데 지난 금요모임 마지막 광고시간~!
심자영 간사님께서 광고를 하시는데
워십컨퍼런스에서 출판부 북데스크를 설치하는데 도우미를 모집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것두 워십컨퍼런스 무료로 참석에 5만원의 재정과 5만원 어치의 책까지 주신다는~~!!
딱 한명을 모집한다구 하는데 주님께 여쭈면서 망설이고 있으려니
옆에서 찬호형과 예진누나가 가보라구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ㅋㅋ
기도하면서 안되두 감사하겠다구 마음으로 고백하구 간사님께 가서 신청을 했답니다. ㅋㅋ
그 이후로 기구한 사연이 또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생략하고
여튼 이래저래해서 그것이 오늘에서야 확정이 되었고
수요일부터 워십컨퍼런스 가서 책을 팔게 되었습니다. ㅋㅋ
정말 여호와 이레~~!!
다른 분들이 어케 말씀하실지 몰라두 저는 믿음으로 취했습니당~~!!
워십컨퍼런스 가시는 분들~~!!
저 보면 인사 하기요~~!!
덧글) 예진누나, 저는 출판부 분들이랑 같이 차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할거 같아염.
같이 타고 가지 못해서 아쉽지만 가서 뵐께여~~!!
댓글 5
-
예진
2003.01.20 03:07
그래~ 가서 보자~ ^^ 하나님은 참 신실하신 분이야.. 그치? ^^ -
혜영
2003.01.20 03:32
좋겠다... -.ㅜ 누나는 너무 가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사정이 있어서 못 가게 됐는데... 은혜 많이 받구 와. ^^ -
지애
2003.01.20 14:56
그 형제가.. 너였구나..^^ 대학사역 간사님께 사정얘기를 듣고 주님이 신실하게 인도하신다 생각했는데.. 참 잘됐다. 그때 보자! -
현명
2003.01.20 15:38
난 어딜가나 "그 형제가 너였구나~" 소리를 듣는군요... 기연 들어가면서두 운기형(IVF)한테 그 소리 들었었는뎅... ㅋㅋ 지애누나 그때 뵈여!! -
진찬호
2003.01.21 00:20
현명아~ 가서 보자~ ^^ 그 형제 참 멋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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