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어제까지 지친몸이었지만.. 오늘 간신히 일어나 역곡에 다녀왔습니다.
22기 udts가족 초청잔치를 하는날인데.. 21기가 volunteer로 섬기기로 해서 갔습니다.
음식만들고 나르고, 손님(?)접대하고 등등을 하면서.. 정신없게 하루를 보내고 3시쯤되서야 실제 잔치하는곳을 갔습니다.
편지를 읽는 시간이더군요..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내용이 감동이어서가 아니라..
작년 가족초청잔치가 많이 생각이 나더군요.. ㅋㅋ
2주간을 매일 매일 열심으로 데코하던 강당, 숙소, 식당..
어느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드라마, 댄싱
그리고 행사당일..
긴장하면서 부모님을 기다리던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 가족들이 올때, 같이 식사할때...
열심으로 준비한 쇼를 보여줄때..
부모님께 편지를 읽어줄때...
많은 부분이 오버랩되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
잘은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그 가족간에 하나님이 행하셔서 벽을허물고 상처를 치유하고 DTS훈련받는 사람들을 통해 평화가 흘러가길 기도하며 구경했습니다.
ㅋㅋ
감히 DTS의 꽃이라고 말할수 있는 '가족초청잔치'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네요..
PS.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예훈이의 우는모습을 봤답니다. ㅋㅋㅋ 어째 제일 뒤에있어서 잘 보였네요.. 신이형도 아버지와 계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네요.. 뭐.. 알아서 글써주시길...
22기 udts가족 초청잔치를 하는날인데.. 21기가 volunteer로 섬기기로 해서 갔습니다.
음식만들고 나르고, 손님(?)접대하고 등등을 하면서.. 정신없게 하루를 보내고 3시쯤되서야 실제 잔치하는곳을 갔습니다.
편지를 읽는 시간이더군요..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내용이 감동이어서가 아니라..
작년 가족초청잔치가 많이 생각이 나더군요.. ㅋㅋ
2주간을 매일 매일 열심으로 데코하던 강당, 숙소, 식당..
어느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드라마, 댄싱
그리고 행사당일..
긴장하면서 부모님을 기다리던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 가족들이 올때, 같이 식사할때...
열심으로 준비한 쇼를 보여줄때..
부모님께 편지를 읽어줄때...
많은 부분이 오버랩되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
잘은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그 가족간에 하나님이 행하셔서 벽을허물고 상처를 치유하고 DTS훈련받는 사람들을 통해 평화가 흘러가길 기도하며 구경했습니다.
ㅋㅋ
감히 DTS의 꽃이라고 말할수 있는 '가족초청잔치'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네요..
PS.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예훈이의 우는모습을 봤답니다. ㅋㅋㅋ 어째 제일 뒤에있어서 잘 보였네요.. 신이형도 아버지와 계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네요.. 뭐.. 알아서 글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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