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휴.. 방학인데도 힉교에 왔습니다.(제목그대로..)
정말 할 일이 없는가 보죠?^^; 모 좀 있다가 신촌에서 다른학교 다니는 친구들이랑 놀기로 했지만 아무튼 그동안만 이라도 무언가 볼 수 있다는게 좀 뿌듯하네요..(시험때나 공부좀 하지..^^)
이제 성적도 하나씩 하나씩 뜨고(으윽..--;) 다들 잘 계신지 궁금 합니다.(이번주에 봤으면서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생각해 볼때 여러분 하나하나 정말 올해가 아닌 작년에는 적어도 저에게는 무슨 사람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런 분들이었는데 올해부터 제가 아는 분들이 됐군요.. 이 ywam에서 알게 된 많은 부분들 그리고 여러분 모두 하나하나 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정말 지난 일년간 저에게는 너무도 많은 좋은 변화들이 일어나서 감사해야 할 것들이 또 너무도 많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부분이 많으실거에요.... 올해 안에 모두 고백하시길..
참 요새 누군가의 강요로 '지구별 여행자'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류시화 시인 아세요?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런 시 쓰신 시인이요..
그 분이 인도에 잘 가신데요.. 글서 그분이 인도에서 겪은 일들을 쓴 재밌지만 좀 어려운 이야기 책인데요 인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거 같다라구요..
인도로 가는 경훈이 정수도 생각나고 주연누나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궁... 짧게 쓸라했는데.. 좋은 방학보내세요~~
휴.. 방학인데도 힉교에 왔습니다.(제목그대로..)
정말 할 일이 없는가 보죠?^^; 모 좀 있다가 신촌에서 다른학교 다니는 친구들이랑 놀기로 했지만 아무튼 그동안만 이라도 무언가 볼 수 있다는게 좀 뿌듯하네요..(시험때나 공부좀 하지..^^)
이제 성적도 하나씩 하나씩 뜨고(으윽..--;) 다들 잘 계신지 궁금 합니다.(이번주에 봤으면서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생각해 볼때 여러분 하나하나 정말 올해가 아닌 작년에는 적어도 저에게는 무슨 사람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런 분들이었는데 올해부터 제가 아는 분들이 됐군요.. 이 ywam에서 알게 된 많은 부분들 그리고 여러분 모두 하나하나 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정말 지난 일년간 저에게는 너무도 많은 좋은 변화들이 일어나서 감사해야 할 것들이 또 너무도 많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부분이 많으실거에요.... 올해 안에 모두 고백하시길..
참 요새 누군가의 강요로 '지구별 여행자'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류시화 시인 아세요?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런 시 쓰신 시인이요..
그 분이 인도에 잘 가신데요.. 글서 그분이 인도에서 겪은 일들을 쓴 재밌지만 좀 어려운 이야기 책인데요 인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거 같다라구요..
인도로 가는 경훈이 정수도 생각나고 주연누나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궁... 짧게 쓸라했는데.. 좋은 방학보내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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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
2002.12.27 02:37
방금 집에 왔는데요.. 결국 공부는 한시간도 못했답니다.. --; -
박정수
2002.12.29 23:17
류시화... 많은 글들, 특히 인도에 대한 많은 글들을 썼지만, 정작 인도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별로라더군요.. -
박정수
2002.12.29 23:18
'난 인도에 수십 번도 더 가봤는데도 저런 건 못봤는데, 못느꼈는데...?'라는... -
박정수
2002.12.29 23:19
자기 사상에 심취하기 전에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건 현실을 바르게 직시하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
성운
2002.12.29 23:40
ㅎㅎ 그래 그 책을 읽다보면 왜 저기서 저런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 그래서 어렵고.. 그런데 보통사람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지니깐 시인인거 같다는 생각이들더라~~^^ -
은잰데요
2002.12.30 17:21
보통 사람이라... 그런 말 싫어. 시인이 대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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