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먼저 제가 연세대학교에 들어와서 이몸에 함께 하게 된 것이 저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제 삶에 얼마나 밝은 빛이 되었는지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오늘 중보기도때..
적잖게 놀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무척이나 당황했거든요
그렇게 울어버릴 줄은 몰랐는데..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그만.. ㅡㅡ;;
사실 선형오빠나 상권오빠, 수연양에게는 그리 미안하지 않지만 ^^;;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했던 후배들 - 현명, 03학번 02대우 지훈, 석우, 영기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함께 중보기도에 참석했다가 엄한 장면을 목격한 04 지훈군들..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ㅡㅡ;;
그래도 덕분에 정서가 조금 안정되었다고나 할까요...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큰 힘이 되고 감사의 제목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의 돌발적인 액션뒤의 반응들..
아~ 너무 감사합니다 천군만마를 얻은것 같아요
큰 힘이 됩니다!!!
정말로 적극적이고 활기넘치는 리더가 되고 싶었는데...
물론 선배로서도 실망스런 모습이나 나약한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았구요..
그래도 오히려 제 연약함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한 것 같습니다
선형간사님 말씀대로 저역시
하나님의 은혜로밖에 살 수 없음을 고백하면서 매순간 그분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이번학기 제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것 같아요
함께 걱정해주시고, 마음을 나눠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셨으면 하는것은요..
저의 개인적인 연약함으로 인해 우리 몸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 분이신 것을 제가 신뢰하지만 - 제가 워낙에 연약한지라.. --;;
그리고 리더와 헬퍼들을 위해서도 생각나실때 잠깐잠깐 이라도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섬기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뭐 간사님들을 위한 기도는 워낙 당연한 일이라.. 하핫... ^^;;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예요~ *^^*
먼저 제가 연세대학교에 들어와서 이몸에 함께 하게 된 것이 저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제 삶에 얼마나 밝은 빛이 되었는지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오늘 중보기도때..
적잖게 놀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무척이나 당황했거든요
그렇게 울어버릴 줄은 몰랐는데..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그만.. ㅡㅡ;;
사실 선형오빠나 상권오빠, 수연양에게는 그리 미안하지 않지만 ^^;;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했던 후배들 - 현명, 03학번 02대우 지훈, 석우, 영기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함께 중보기도에 참석했다가 엄한 장면을 목격한 04 지훈군들..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ㅡㅡ;;
그래도 덕분에 정서가 조금 안정되었다고나 할까요...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큰 힘이 되고 감사의 제목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의 돌발적인 액션뒤의 반응들..
아~ 너무 감사합니다 천군만마를 얻은것 같아요
큰 힘이 됩니다!!!
정말로 적극적이고 활기넘치는 리더가 되고 싶었는데...
물론 선배로서도 실망스런 모습이나 나약한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았구요..
그래도 오히려 제 연약함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한 것 같습니다
선형간사님 말씀대로 저역시
하나님의 은혜로밖에 살 수 없음을 고백하면서 매순간 그분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이번학기 제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것 같아요
함께 걱정해주시고, 마음을 나눠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셨으면 하는것은요..
저의 개인적인 연약함으로 인해 우리 몸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 분이신 것을 제가 신뢰하지만 - 제가 워낙에 연약한지라.. --;;
그리고 리더와 헬퍼들을 위해서도 생각나실때 잠깐잠깐 이라도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섬기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뭐 간사님들을 위한 기도는 워낙 당연한 일이라.. 하핫... ^^;;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예요~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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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
2004.03.10 03:23
Beautiful tonight~! Because of you & our Father~! ^^ -
군사지훈
2004.03.10 03:24
^^네~누나~아름다운 밤입니다 /^O^/ -
상권
2004.03.10 17:52
감사..^^..(약할때 강함되시는 주님..) -
04지훈
2004.03.10 19:28
축복합니다!^^ -
은잰데요
2004.03.12 19:10
관계가 점점 넓고 깊어지는구나. 양육할때 나눴던말 생각난다. 잘 걸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