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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교회 목사님은 12제자 사역을 추진 중이십니다.
셀목회, 다른 말로 다단계라고 할 수있는.. ㅎㅎ
몇몇 청년들은 별 계획없이 추진하시는 목사님의 막무가내(?)식 선전포고로 이 사역에 대해 어이없어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오늘 그 사역을 말씀하시면서 다른 단체들 리뷰하는데 여러 좋은 단체들 사례를 보여주시더라구요.
근데 예수전도단이 갑자기 나왔어요.
그것도 안 좋은 사례로. ㅡㅡ;;;
지나가는 말씀이셨지만.
"예수전도단은 교회를 등지게 하기 때문에 좋은 단체가 아닙니다."
두둥....!!!
ivf나 네비게이토, joy,ccc등은 칭찬을 하시던데...
울 교회 달랑 저 하나 ym인데 좀 맘이 어렵더군요.
한편 최근에 청년들 사이에서 화요모임 가는 붐이 일어났었어요.
이제 공개적으로 가기도 어렵게 됐습니다.
목사님께서 어떤 부분에서 오해를 하신지는 모르지만,
별로 신경안쓰고 싶네요.
그래도 좀.... ㅡㅡ^
제맘을 아는 몇몇 지체들은
장난 삼아
"혜영아 너 어떻하냐...? 교회를 떠나든지 ym을 떠나든지 해야겠다~~~"
놀리기도 했습니다.
솟구치는 반항심.
모교회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사실 울교회 청년부 맘에 안드는 것 많고
ym분위기랑 비교도 되고 해서 싫었지만
그래도 교회니까 더 애쓰고 봉사하고 섬기려고 했는데
차라리 청년 사역 잘 되는 교회 가고 싶기도 한 적이 한두번도 아니었어요.
하지만 나 어릴 때부터 자라온 교회고 해서 계속 다니는데...
주변에 목사님이랑의 트러블로 청년들이 떠나기도 하는 모습 보며
맘이 좋지 않네요.
제 신앙을 잡아주신 중고등부 때의 한 선생님도 그렇게 떠나셨었어요.
암튼.
머 답답해서 써봤어요. ^^;
셀목회, 다른 말로 다단계라고 할 수있는.. ㅎㅎ
몇몇 청년들은 별 계획없이 추진하시는 목사님의 막무가내(?)식 선전포고로 이 사역에 대해 어이없어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오늘 그 사역을 말씀하시면서 다른 단체들 리뷰하는데 여러 좋은 단체들 사례를 보여주시더라구요.
근데 예수전도단이 갑자기 나왔어요.
그것도 안 좋은 사례로. ㅡㅡ;;;
지나가는 말씀이셨지만.
"예수전도단은 교회를 등지게 하기 때문에 좋은 단체가 아닙니다."
두둥....!!!
ivf나 네비게이토, joy,ccc등은 칭찬을 하시던데...
울 교회 달랑 저 하나 ym인데 좀 맘이 어렵더군요.
한편 최근에 청년들 사이에서 화요모임 가는 붐이 일어났었어요.
이제 공개적으로 가기도 어렵게 됐습니다.
목사님께서 어떤 부분에서 오해를 하신지는 모르지만,
별로 신경안쓰고 싶네요.
그래도 좀.... ㅡㅡ^
제맘을 아는 몇몇 지체들은
장난 삼아
"혜영아 너 어떻하냐...? 교회를 떠나든지 ym을 떠나든지 해야겠다~~~"
놀리기도 했습니다.
솟구치는 반항심.
모교회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사실 울교회 청년부 맘에 안드는 것 많고
ym분위기랑 비교도 되고 해서 싫었지만
그래도 교회니까 더 애쓰고 봉사하고 섬기려고 했는데
차라리 청년 사역 잘 되는 교회 가고 싶기도 한 적이 한두번도 아니었어요.
하지만 나 어릴 때부터 자라온 교회고 해서 계속 다니는데...
주변에 목사님이랑의 트러블로 청년들이 떠나기도 하는 모습 보며
맘이 좋지 않네요.
제 신앙을 잡아주신 중고등부 때의 한 선생님도 그렇게 떠나셨었어요.
암튼.
머 답답해서 써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