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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2학기라서 그런지 예전엔 학교 생활할때 와이웸 활동만 열심히(?나름대로) 했는데 요즘엔 자꾸 다른 곳에 시선이 돌아가네요. 학과 생활이라던지 교수님들 상황이라던지...
그리고 여러가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어디까지 여기에 신경을 쓰고 어디까지 모임에 나와야 하는지. 가끔(종종) 이젠 캠퍼스 모임에 매번 가고 캠퍼스 워십에 계속 가는 것이 over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결국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거겠죠. 아닌가? 어릴 땐 그냥 모임이라 하면 계속 출석해야 한다는 옛 버릇에 잘 참석하고 리더 할땐 리더에게 주어진 의무를 따라 가기 싫고 고민 될때도 모임에 참석했는데 요즘엔 그런 것도 없어지고 해서 고민입니다. 우선순위가 조금씩 바뀔때가 온것 같기도 하고. 이젠 정말 하고 싶은대로 살았던 삶을 정리할 때가 온것 같기도 하고.
이런 것 이곳에 올려도 명확하게 누군가가 대답해 줄 나이도 지나서 글을 올리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상황을 나누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는 말을 믿기에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제 자리를 잘 찾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결국 여러분들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데 아직 어린아이라서 지각을 사용하여 사랑을 동기로 해서 무언가를 이성적으로 결정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번 한학기 어느 학기와는 비교하기 힘든 활기찬 학기랍니다. 하하하
그리고 여러가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어디까지 여기에 신경을 쓰고 어디까지 모임에 나와야 하는지. 가끔(종종) 이젠 캠퍼스 모임에 매번 가고 캠퍼스 워십에 계속 가는 것이 over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결국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거겠죠. 아닌가? 어릴 땐 그냥 모임이라 하면 계속 출석해야 한다는 옛 버릇에 잘 참석하고 리더 할땐 리더에게 주어진 의무를 따라 가기 싫고 고민 될때도 모임에 참석했는데 요즘엔 그런 것도 없어지고 해서 고민입니다. 우선순위가 조금씩 바뀔때가 온것 같기도 하고. 이젠 정말 하고 싶은대로 살았던 삶을 정리할 때가 온것 같기도 하고.
이런 것 이곳에 올려도 명확하게 누군가가 대답해 줄 나이도 지나서 글을 올리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상황을 나누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는 말을 믿기에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제 자리를 잘 찾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결국 여러분들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데 아직 어린아이라서 지각을 사용하여 사랑을 동기로 해서 무언가를 이성적으로 결정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번 한학기 어느 학기와는 비교하기 힘든 활기찬 학기랍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