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내가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되어지는 것.
오히려 내 것을 포기할 때 나에게 다가오는 것.
대가지불을 통해 나에게 부어지는 것.
4학년, 그리고 졸업을 눈 앞에 두면서 하나님의 표적들이 내 앞길에 펼쳐지는 것 같다. 하나 하나의 길이 열리면서 2학년때부터 말씀하신 것들이 하나 하나 내 삶에 구체적으로 실현되어 가고 있다.
KOICA를 가고, 그것을 발판으로 이후의 비젼을 통과해 가겠다는 마음을 2학년 2학기 때 한 번, 3학년 2학기 때 또 다시 주셨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이 필요한 그 좁은 길을 통과하기 위해 OCP를 따려고 준비했었지만, YWAM 대표리더를 맡으면서 OCP는 커녕 학점조차 제대로 간수하지 못하고 있던 어느 날, LG 산학협동 프로젝트 중 하나를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고, 정말 우연히도 이미 이집트로 KOICA를 다녀온 형과 전공수업에서 같은 조로 배정받게 되었다. 그런 좁은데는 경험자 인맥이 생명인데 말이다.
하지만 아직도 그 길이 내가 가야 할 길인지는 모른다. 때문에 지금 있는 조건들을 한 순간에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조바심도 난다. 그러나 그 길이 아니라면야 아무리 좋은 조건들이 내게 주어진다 해도 이루어지지 않을테니까.
다른 것보다, 내가 이 길을 선택해서 가는 것이 정말 내가 배웠던 것과 같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라는 것을 하나 하나 보는 것이 내게는 참 의미있는 일이다.
내가 잡으려 하지 않아도 - 내가 잡으려 하지 않기로 포기할 때에 주어지는 그 이치.
Think different.
오히려 내 것을 포기할 때 나에게 다가오는 것.
대가지불을 통해 나에게 부어지는 것.
4학년, 그리고 졸업을 눈 앞에 두면서 하나님의 표적들이 내 앞길에 펼쳐지는 것 같다. 하나 하나의 길이 열리면서 2학년때부터 말씀하신 것들이 하나 하나 내 삶에 구체적으로 실현되어 가고 있다.
KOICA를 가고, 그것을 발판으로 이후의 비젼을 통과해 가겠다는 마음을 2학년 2학기 때 한 번, 3학년 2학기 때 또 다시 주셨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이 필요한 그 좁은 길을 통과하기 위해 OCP를 따려고 준비했었지만, YWAM 대표리더를 맡으면서 OCP는 커녕 학점조차 제대로 간수하지 못하고 있던 어느 날, LG 산학협동 프로젝트 중 하나를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고, 정말 우연히도 이미 이집트로 KOICA를 다녀온 형과 전공수업에서 같은 조로 배정받게 되었다. 그런 좁은데는 경험자 인맥이 생명인데 말이다.
하지만 아직도 그 길이 내가 가야 할 길인지는 모른다. 때문에 지금 있는 조건들을 한 순간에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조바심도 난다. 그러나 그 길이 아니라면야 아무리 좋은 조건들이 내게 주어진다 해도 이루어지지 않을테니까.
다른 것보다, 내가 이 길을 선택해서 가는 것이 정말 내가 배웠던 것과 같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라는 것을 하나 하나 보는 것이 내게는 참 의미있는 일이다.
내가 잡으려 하지 않아도 - 내가 잡으려 하지 않기로 포기할 때에 주어지는 그 이치.
Think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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