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대항해시대 2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나의 중학교 3년간의 대부분의 시간을 들였던 그런게임..
지금보면 형편없는 그래픽에, 보잘것없는 사운드지만..
지금 다시 게임을 해도 감동적인 이유는... 글쎄요..
-------------------------------------------
제가 좋아하는 게임음악 3순위 안에 들어가 있는, 이게임의 엔딩곡
Close to Home 이라는 곡...
(오죽 했으면 얼마전 신입생 환영영상 다큐부분 메인 테마곡으로
쓰기도 했죠)
지금 방금 한캐릭터의 엔딩을보고, 허름한 Adlib 음향으로 이곡을 들으면서 다시한번 중학교 시절의 감성을 느껴봅니다.(물론 일본에서 가져온 제대로된 마스터링 앨범이있긴 하죠^^)
중학교시절을 요즘 많이 생각합니다. 주님없이 살았던 시절..
진짜 삶의 암흑기라고 생각했던 시절..
하지만, 그때의 상처들이 회복되고, 다시한번 기억되면서,
중학교시절의 의미를 찾을수 있던시절..
풋풋한 첫사랑이 있었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공헌(?)을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있었고,
피아노가 있었고..
..
졸업사진 한장 남아있지 않은 중학시절..
그때가 다시 생각나는 밤입니다.
대항해시대 2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나의 중학교 3년간의 대부분의 시간을 들였던 그런게임..
지금보면 형편없는 그래픽에, 보잘것없는 사운드지만..
지금 다시 게임을 해도 감동적인 이유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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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게임음악 3순위 안에 들어가 있는, 이게임의 엔딩곡
Close to Home 이라는 곡...
(오죽 했으면 얼마전 신입생 환영영상 다큐부분 메인 테마곡으로
쓰기도 했죠)
지금 방금 한캐릭터의 엔딩을보고, 허름한 Adlib 음향으로 이곡을 들으면서 다시한번 중학교 시절의 감성을 느껴봅니다.(물론 일본에서 가져온 제대로된 마스터링 앨범이있긴 하죠^^)
중학교시절을 요즘 많이 생각합니다. 주님없이 살았던 시절..
진짜 삶의 암흑기라고 생각했던 시절..
하지만, 그때의 상처들이 회복되고, 다시한번 기억되면서,
중학교시절의 의미를 찾을수 있던시절..
풋풋한 첫사랑이 있었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공헌(?)을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있었고,
피아노가 있었고..
..
졸업사진 한장 남아있지 않은 중학시절..
그때가 다시 생각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