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주님과
이야기 하고 싶다...
누군가에게 말을 걸 때마다 주님의
음성을 들려드리고 싶다...
내가 넘기는 책장 한장한장이,
주님을 위해 쓰여지고 싶다...
나의 삶의 한 절이 아니라
내 얼룩진 소절까지도
주님을 위해 쓰여지고 싶다...
내 발걸음이 무거울지라도
내 마음이 가벼운 이유는
오늘도 주님을 위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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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줄께요..'
왜 갑자기 이런 노래가사가 생각나는지...[생뚱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