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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2006.05.25 04:05 조회 수 : 190

./files/attach/images/100636/105530/eul4(3607).jpg
01년도...중고등부 수련회에서
조가 할 때에 사진...
80kg초과 하기 시작할 때였던거 같음..ㅡㅡ
지금 보니 주현이형 쫌 닮은거 같기도..ㅋㅋ

난 왜 웃긴걸까...? 하나님께서 왜 날 이토록 코미디스럽게 만드셨을까...생각해본다..
내가 사람들을 웃기며 "put your hands up"
할때..주님께서도 웃으실까...? 사람들 웃는 것처럼 박장대소 하시며 웃으실까...? 생각해본다...
개그맨들이 사람들을 그렇게 웃기는 것을 보면...하나님께서도 분명 그렇게 재미있으신 면도 있다는 건데...예수님은 어떠한 개그류를 좋아 하시는지...궁금하다..

그래서 가끔 혼자 거울보면서..
"예수님 이표정 어때요..웃겨요?"
하면 웃기게 어그러진 표정을 지어본다.
그럼 나도 주체할 수 없는 웃음이 터져 나온다..어쩔대는 숨도 못쉴만큼...
그리고 바로 땔감들이 속삭인다.."me친놈.."
그럼 난 또 혼자 날 정죄 하기 시작한다...
"병sin..Gxxxxx"
땔감들에게 가끔 넘어진다..



예수님을 많이 많이 웃겨드리고 싶다..
웃겨드려야 겠다..
주님이 나때문에 기쁘시도록...
러피스트때 하는 웃긴 공연 뿐 아니라..
주님이 진정 기뻐하시는 일로서..

원래 더 재밌고 위험한 사진이 있지만.
그 사진 올리면 맘 어려워 할 분들이 계실거 같아...다음기회에...

사랑하고 축복햐요~ 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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