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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황..ㅎㅎ

경채 2007.11.06 17:15 조회 수 : 1568

성환이가 엉뚱한 글을 올려서...ㅎㅎㅎ

각설하고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학부 조교 :
금융공학의 이해(1) 조교로서 중간고사 채점 및 답안지 확인 완료,
가끔 물어보러 오는 사람 있어서 슬슬 귀찮아 지고 있음.

2. 취업 설명회 준비 :
금융권 공사(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선배님들을 한자리에 모셔서 취업 설명회 형식으로 할 예정임.
연대생만 대상으로 할 것이기 때문에 비공식적인 행사. 현재 한국은행을 비롯 몇몇 선배님들께 연락을 드린 상태.

3. 학부생 신분 :
나무원들과의 약속 All A+ 획득 목표로 하고 있음. 총 7과목 중 5과목은 가능성이 있음. 나머지 2과목은 아직 성적이 안 나왔으나 너무 못본 과목들이라 모름...^^;;

4. 세미나 준비 :
현재 상대에서 하고 있는 세미나의 일원으로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칠 준비를 하고 있음.
뭘 해야 할지 대강의 계획은 잡아놓은 상태.

5. 필리핀 준비 :
필리핀을 갈지 말지 모르겠지만, 일단 모임은 격주로 참석하고 있는 상황.

6. 논문 준비 :
Markov Switching Regime 모형을 이용해 환율을 분석하고 있음.
논문은 이자율 분석한 걸로 해볼 예정임.

7. 튜터링 준비
겨울 방학 때 인터넷 강의를 할 지도 모름. 일단 자료는 준비된 상태이지만, 인터넷 강의에 맞게 다듬어야 할 듯.
나만의 언어를 표준어로 교정하는 작업 요망.

8. 자매 사역
4년 만에 마음에 드는 자매를 보았다고 생각했으나, 천주교 다니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단 보류.
앞으로도 계속 만날 것 같긴 하나 그저 후배들 중에 한 명으로 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9. 선배 입장..^^;
많은 후배들의 상담 역할. 그저 인사만 하는 소극적인 후배들부터 밥을 같이 먹자고 하는 공격적인 후배들까지 두루 포진.
근래에는 공사 기출문제 및 출제 경향 분석 자료를 구해서 배포하고 있음. 원하는 사람은 연락 바람.

10. 후배 입장.
전혀 하는 게 없음. 죄송스러울 따름. ㅎㅎ


이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핑계라면 핑계이겠지만,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더 관심을 못 가지는 것 같습니다. 도와드리지도 못하는 것 같구요.

전 언제나 상본 501호에 있으니 공격적인 후배가 되실 분들은 연락하고 찾아오셔도 좋습니다..ㅎㅎ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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