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학기 개강예배 때와 종강예배 때 모습을 드러내었던-_-;; 06학번 예슬입니다;;ㅋ

오랜만.. 이에요^^;; 이젠 이 말 하기도 부끄럽네요 에휴;;ㅠ



제가.. 이번학기 교환학생으로 이스라엘에 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난 학기 두 번 예배에 참석했을 떄^^;; 기도제목 나누었던 거 기억하세요?ㅎ

특히 재정에 대해서 아마 개강예배 때 나누었었는데..

하나님이 놀랍게 채워주셨어요!! 제 삶에 직접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한, 책에서나 보던 방법으로-

그래서 감사하게 빚 지지 않고 나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등록금, 비행기삯, 식생활교환비 모두 해결되었고 이제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해서 나가면 돼요ㅎ



준비하는 과정 중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꼈어요.

그리고 이건 모두, 여러분 기도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우리의 부자 하나님 아빠. 그분의 풍성하심을 제가 누릴 수 있게 해 준 것은 여러분의 기도였어요.

저도 이스라엘  가 있는 동안에도, 마음으로, 그리고 기도로 함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