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은재누나, 유미누나, 경채형의 글에 성환이형의 댓글을 보고는..
간단히 글을 쓰고자 하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03학번 김석우라고 합니다.
지금 기계공학과 대학원에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구요,
며칠전에 캠퍼스 모임 끝나고 집에가는 UDTS 사람들을 만났었더랬죠.

학교에 있으면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볼 수 있겠지 했는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달력을 보니 벌써 종강모임 한번밖에 안남았을 것 같아서 한번은 가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화요일 몇시 어디서 예밴지 가르쳐주세요ㅋ

유미누나 글처럼, 공동체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때가 좋은 때라는걸-_-;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ㅋ
다음주에 만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