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참으로 어려운 일이죠...
오늘도... 아침에 일찍 교회를 안갔습니다. 오늘은 일어나긴 했지만... 가기 싫더라구요.
결국 고등부를 그만 둬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청년부예배에 가도... 그냥 짜증만 더 나고... 하긴 요즘은 어떤 예배에 가도 예전같은 감동은 없는것 같네요.
교회는 싫다. 선교단체가 더 좋다. 딱 지금의 제 얘기인것 같네요.
두 단체간의 갭이 너무 커서 너무 혼란스럽네요. 아얘 둘중에 하나만 했다면 이런 고민은 없었을텐데...
가끔은 그런 생각합니다. 내가 아예 하나님을 몰랐더라면 어땠을까. 그럼 지금 이런 고민 안해도 될텐데...
참으로 우스운 생각이죠. 이런 고민은 안했겠지만, 지금쯤 아마 거의 폐인이 되어있겠죠.ㅎㅎㅎ
정말 어렵네요. 오늘은 교회가서 사람들과 거의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괜히 말하면 짜증 낼것 같았거든요.
다음주에 청년부 주최 찬양예배인데... 솔직히 가기 싫습니다. 다음주에 방송실가서 엔지니어 보라고 했는데
그냥... 별로 마음이 안생기네요.
그래서 오늘은 예배시간에 기도했습니다. 내마음속의 교만함들을 끊어달라고
내속의 강팍한 마음들을 끊어달라고...
기도해야 겠습니다. MC와 전도여행 정말로 제게는 간절하답니다. 그리고 정말로 중요하답니다.
제 방학과 2학기의 모든 삶의 결정을 그 이후로 미뤘습니다. 온전히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교회는 싫다!! 선교단체는 좋다!!
제가 YM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그냥 나도 지금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자꾸 글도 횡설수설... 아무튼 모든게 정신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찍 교회를 안갔습니다. 오늘은 일어나긴 했지만... 가기 싫더라구요.
결국 고등부를 그만 둬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청년부예배에 가도... 그냥 짜증만 더 나고... 하긴 요즘은 어떤 예배에 가도 예전같은 감동은 없는것 같네요.
교회는 싫다. 선교단체가 더 좋다. 딱 지금의 제 얘기인것 같네요.
두 단체간의 갭이 너무 커서 너무 혼란스럽네요. 아얘 둘중에 하나만 했다면 이런 고민은 없었을텐데...
가끔은 그런 생각합니다. 내가 아예 하나님을 몰랐더라면 어땠을까. 그럼 지금 이런 고민 안해도 될텐데...
참으로 우스운 생각이죠. 이런 고민은 안했겠지만, 지금쯤 아마 거의 폐인이 되어있겠죠.ㅎㅎㅎ
정말 어렵네요. 오늘은 교회가서 사람들과 거의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괜히 말하면 짜증 낼것 같았거든요.
다음주에 청년부 주최 찬양예배인데... 솔직히 가기 싫습니다. 다음주에 방송실가서 엔지니어 보라고 했는데
그냥... 별로 마음이 안생기네요.
그래서 오늘은 예배시간에 기도했습니다. 내마음속의 교만함들을 끊어달라고
내속의 강팍한 마음들을 끊어달라고...
기도해야 겠습니다. MC와 전도여행 정말로 제게는 간절하답니다. 그리고 정말로 중요하답니다.
제 방학과 2학기의 모든 삶의 결정을 그 이후로 미뤘습니다. 온전히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교회는 싫다!! 선교단체는 좋다!!
제가 YM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그냥 나도 지금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자꾸 글도 횡설수설... 아무튼 모든게 정신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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