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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경훈 2002.08.09 06:31 조회 수 : 1593


여러분 생각이 나서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또 어찌 보면 별로 할 말도 없는것 같기도 하지만....

이 몸과

또 여러분 모두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제게 너무나 소중함을 느낍니다.

사랑한다는 고백이

아직도 제게는 입술과 마음에 동일한 떨림으로 전해지지 못하지만

이 몸에 있으면서 한 가지 배운 것은

그 서툰 고백속에 담겨있는 알맞은 크기의 진실인가 봅니다.


뭐라고 한건지...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알 듯 하네요..

이만 자야겠어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8/10 03:31. 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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