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와서.. 첨으로 쉬는 날이네요.. ^^
뭐.. 사실은 아침에.. MC 예배팀 연습이 있긴 했지만.. ^^

쉬는거.. 참 좋죠.. ^^
쉴만한 시간이.. 별로 없는 이곳에서
어떻게 쉴것인가.. 를 고민하고 있지요.. ^^;;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거 말이죠..

이번주에.. 정말 아름다운 일이 있었는데요.. ^^
이번주 렉쳐 주제가 하나님의 아버지 마음 이었거든요..
그 중간에.. 아버지의 사랑의 편지.. (하나님으로 부터 온 편지요.. 아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은데.. -> www.fathersloveletter.com 을 참조하면 된다는데.. ^^;; ) 이걸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묵상하고 하나님께 답장을 쓰게 했거든요..
그날 저녁에.. 교실에 쇼파를 잘 꾸며서 하나님의 보좌를 만들고.. 예배드린뒤에 그 앞에서 편지를 읽어드리게 했거든요..
많은 사람들 안에 치유가 일어나고, 저 역시..제가 하나님을 여전히.. ㅋㅋ 사랑하고 있음을 깊이 확인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지요..


일주일이 지났네요..
이제서야.. ^^;;  많이 보고싶네요..
심지어.. 꿈 잘 안꾸는 제가..
한국에 간 꿈을 꿨어요. ㅎㅎ
(인도에 놀러오세요....ㅋㅋㅋ)

이제.. 개강준비들도.. 슬슬하셔야겠네요..
등록하라고 메일도 왔는데.. ^^

늘 건강하세요..
평안을 전합니다.

사랑해요~~
내 보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