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DTS 팀이 말레이지아에 온 이유는
YWAM 컨퍼런스인 connexity 2002를 돕고 참석하기 위해서 입니다.
여성문제에 관한 컨퍼런스이죠.

오늘 개막이라...
컨퍼런스가 열리는 legend라는 별 다섯개짜리 호텔로 옮기고... 뜨으~
그렇게 오늘 저녁 개막했습니다.

한 500여명 참석하고...
DTS 팀도 6팀이나 와있습니다.
저는 돌아다니면서 스냅샷을 찍는 일을 맡아서 하고 있구요..

암튼... loren & darlene 부부... frank naea... 등등~
강사로 왔던 분들 포함 정말 말로만 듣던 많은 사람들을 봅니다.
이럴땐 정말 영어가 아쉽군요;;; 흠흠;;;

그냥 솔직히 여기 올때의 마음은...
별 다섯개짜리 호텔에만 정신이 팔려서...
이 컨퍼런스 자체에 대해서는 별 생각없이 왔는데;;; -_-a
오리엔테이션 하면서... 또 개막 예배 드리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

오리엔테이션 때의 설명에 의하면...
적극적으로 임할것과...
또 이성적인 것을 뛰어넘는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군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

계속 기도해 주시구요...
또 소식 올릴께요... :)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 끄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