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주재권, Lordship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냥 내 일상의 삶에 파묻혀 있는 모습들..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은 내 삶 중에 어디 있는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당연하게, 기꺼이, 고민되지 않고 누군가 물어올 때 흔쾌히 대답할 수 있었던 말들이, 이제는 머뭇머뭇거려지는건... ^^;
취해있을 때보다 - 무엇에 취하냐구요? 성령에? 헌신의 로맨틱한 기분에? 자기믿음에? 글쎄요... 여러가지겠죠. ^^; - 맨정신으로 그리스도의 주재권을 인정하는건 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팍팍 가슴을 쑤시고 들어오네요. ㅎㅎ
그다지 거창하지 않은...
내 삶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낼 수 있는 자리, 여유를 마련해놓는 것.
근데 한가지는 과연 내가 그런 정도가 아니라, 정말 100% 순종하고 100% 헌신할 수 있을까... 병특 업체 리스트 보면서, 구인/구직 게시물들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내 직업, 내 일만 생각하고 고민하고 계획하고 있는걸 보면서 정말 내게 직접적이고 급한 일에 닥치면 어쩔 수 없구나 하구요 ^^;;
그냥, 하나님께서 내 삶에 개입하시고, 온전히 다스리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게 되기를, 그 과정을 인도하시기를...
^^
슬슬 도배의 기미가...
그냥 내 일상의 삶에 파묻혀 있는 모습들..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은 내 삶 중에 어디 있는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당연하게, 기꺼이, 고민되지 않고 누군가 물어올 때 흔쾌히 대답할 수 있었던 말들이, 이제는 머뭇머뭇거려지는건... ^^;
취해있을 때보다 - 무엇에 취하냐구요? 성령에? 헌신의 로맨틱한 기분에? 자기믿음에? 글쎄요... 여러가지겠죠. ^^; - 맨정신으로 그리스도의 주재권을 인정하는건 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팍팍 가슴을 쑤시고 들어오네요. ㅎㅎ
그다지 거창하지 않은...
내 삶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낼 수 있는 자리, 여유를 마련해놓는 것.
근데 한가지는 과연 내가 그런 정도가 아니라, 정말 100% 순종하고 100% 헌신할 수 있을까... 병특 업체 리스트 보면서, 구인/구직 게시물들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내 직업, 내 일만 생각하고 고민하고 계획하고 있는걸 보면서 정말 내게 직접적이고 급한 일에 닥치면 어쩔 수 없구나 하구요 ^^;;
그냥, 하나님께서 내 삶에 개입하시고, 온전히 다스리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게 되기를, 그 과정을 인도하시기를...
^^
슬슬 도배의 기미가...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4 | 수험장 가는 길 [3] | 군사지훈 | 2003.11.03 | 1579 |
943 | 고마워요... 저 취직했어요 ;; [16] | 혜수 | 2004.02.05 | 1579 |
942 | [re] 원본... [1] | 혜영 | 2004.02.14 | 1579 |
941 | Passion of Christ 편집 영상 올려봅니다 ^^* [3] | 성환 | 2004.04.04 | 1579 |
940 | 엄마... [7] | 현명 | 2004.05.23 | 1579 |
939 | [9월2째주 중보기도] [1] | 석우동 | 2004.09.08 | 1579 |
938 |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ㅁ^ [2] | 승연♡ | 2004.12.18 | 1579 |
937 | 유미야 공지 내용을 좀 수정해주면 좋겠다 ^^ [2] | 성운 | 2005.03.02 | 1579 |
936 | 오늘 잔디밭 짜장면 파티 + 승현 나무 모임 [3] | 승연♡ | 2005.04.24 | 1579 |
935 | 나눔질 [4] | 석우동 | 2005.09.01 | 1579 |
934 | 좀 많이 당황스러운 문제 [12] | 경채 | 2007.09.11 | 1578 |
933 | 8월. [1] | 호석 | 2002.08.15 | 1578 |
» | 요즘 내게 가르치시는건 [3] | 정수 | 2002.09.15 | 1578 |
931 | Happy Birthday to 주연 (냉무) [10] | 가군 | 2003.03.26 | 1578 |
930 | 8강진출요!~^^ [3] | 한흠 | 2003.06.10 | 1578 |
929 | mira in munich [10] | MIRADONG | 2003.07.17 | 1578 |
928 | 정동진 다녀왔습니다~^^ [9] | 태욱 | 2003.10.04 | 1578 |
927 | 포기한다는 것,, [4] | 하나님의 마음^^ | 2004.03.27 | 1578 |
926 | "사랑해..." 입으로 말하기 / 삶으로 말하기 [3] | 현명 | 2004.04.29 | 1578 |
925 | 어..어떡하지-_-; [6] | 유미 | 2004.10.04 | 15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