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누나를 볼때마다 그리고 가끔 만나서 이야기 나눌때마다 참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된답니다.

특별히 너무나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는것이 마구마구 온몸에서 뿜어져 나와서 같이있는 사람까지도 행복해지게 한답니다.

가정이란것이 정말로 중요하다는것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게 해 주는 아주 귀한 사람이랍니다.

특별히 격려해 주고 싶네요. 계속해서 누나 가정안에 사랑이 끊이지 않을거예요.

그리고 누나가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될거예요. 이미 충분히 그러고 있지만 더욱더 잘 해 나갈 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그리고 기도할께요. 정말로 하나님께서 선한길로 인도하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