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낙서장이나..

답변단것 빼고는 이곳에 글써보는게 정말 오랫만인네여..

전 내일 교회에서 있는 콘써트 준비로

거의 1주일내내 12시간씩 교회에 있네여..


26이었눈데.. 23일로 바뀌는 바람에...우웅...

사실은 제가 주현이 해주는 거였는데..

저 해주시는 분은 주현이에게 해주시길..;;;

주현아 미안해요~


간사님이랑 통화했는데..

기도가 필요해여..

제가 다음학기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여..

하나님께서 어떤 길을 열어주실지..


최대한 학교는 안다녔으면 좋겠는데....

마음 같아서는 전공 관련 회사를 다니고 싶은데..

지금 상황은 좀 힘들것 같네여..

3학년 1학기 하고 군대가면 전공이 잘 연결이 안될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놀기는 싫거든여..

모.. 특별히 할 일 없으면 다니겟지만.. 맘이 안좋을것 같네여..


그리고..

모두들 섬길 수 잇는 기회가 되길...

아직 제대로 된 섬김의 기쁨으르 잘 못느껴본것 가태여..

또 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갑자기 외국으로 나가게 되면 어떻게 될지..


마음은 주시는데 좀 걱정됩니다..

아직 기도도 많이 부족하고..

그리고 아직 하나님께서 다듬지 않으신 제 안의 부분이 걱정되기도 하고..


아웅.. 좋은 말로 쓰기 넘 힘드네여..

한마디로..

빨리 제 4가지(인의예지-_-)좀 다스려 주셔야 되는데..--;;;;;;;;(제대로 쓰니 적합한 단엉가 아니라네여..)

게으름도 있고..

다른 지체 생각하고 배려하는것도 잘 못하는데..

기도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