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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주현이 2003.01.28 11:24 조회 수 : 1547

지금 추워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컴퓨터를 하고 있습니다. 불과 하루전만해도 더워서 땀을 흘리고 있었는데 이럴수가...ㅠㅠ

아직도 집에 돌아왔다는것이 실감이 나지 않네요. 얼른 일어나서 함께 모여서 묵상하고 아침먹으러 가야할것 같은 느낌

이름 부르면 금방이라도 모두들 달려올거 같은데... 이제는 3주동안 함께 했던 사람들도 만나기 힘들겠지요?

너무나 어렵게 갔었기에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3주동안의 시간을 정리하기에는 제 글솜씨가 너무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는 돌아와서 계속 잠만 잤습니다. 3주동안 쌓였던 잠을 조금씩 자둬야 될거 같네요.

암튼... 아직도 잘 적응이 안되고 있는데 정리 되는데로 전도여행에 대해서 조금씩 올릴께요.

여러분 모두 보고싶었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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