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대 지체 두세 분 (이란 표현을 쓸 수 밖에 없는.. --+)과 같이
태국 전도여행에 갔다온 시립대 동욱이라고 합니다..
마침 학교 놀러왔는데 시간 약속이란 개념이 없는 사람들에 의하여
추위를 피하기 위해 피씨실에 와서.. 이곳에 들어왔슴다..
들어왔으믄.. 자취를 남겨야지요 ^^
주현이가 디카로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저희팀이.. 인원은 적었는데 엄청 찍었거든요..
디카 270장, 필름 열한통, DVC LP모드로 해서 다섯개 --+)



광현이랑..  쏭테우 라는 이동수단에서 '크로스' 한 사진입니다..
쏭테우는.. 마을버스 비스무리한 개념이구여..
조그만 트럭의 뒤를 개조해서 사람이 탈 수 있게 한겁니다..
벨 누르면 언제나 내려주고... 내린 후에 앞에 가서 요금계산 합니다 ^^



어느 초등학교에서 Now is the Time 하는 장면입니다..
참 '잼있게' 했었드랬죠...
(저는.. 옆에 꽁꽁 묶여있는 녀석입니다... ^^)



광현이랑 찍은 사진인디.. 또 크로스네여 --
방콕 시내를 가로지르는 차오프라야 강의 투어 보트를 타고
땅밟기 하러 가기 전의 사진입니다
Saphan Taksin 이라는 곳이었구여.. 저  보트타고 한참 가서
왕궁과 사원들을 보고 왔던 기억이 있슴다 --



방콕의 라차몽콘 대학에서 KOREAN DAY 란걸 할 때입니다
라차몽콘 대학의 YM 동아리 홍보 겸사겸사 해서 여는 거였구여..
저희는 태국비전그룹 팀의 행사를 도와서 이날 홍보를 했습니다..
보이시죠 ^^ 주현이와 한복 입고.. 나가서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일명 '삐끼' 노릇을 했답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에서 겨울한복 입는거... 상상보다 쎕니다 --+



근데.. 콩켄과 라오스에 두주 머물렀는데
한주 머문 방콕에서의 사진이... 많군요 --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