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생이 고대 예전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비밀로 하려고 했던 동생의 존재가 연고전때 드러날수도 있겠군요...
사실 제 동생이 저보다 형같지요,

2.
금요모임을 가고 싶은데 자꾸 과외 시간과 겹칩니다.
일주일에 한번 하는 과외라서 바꿀수도 없네요
중학생인데 금요일만 학원을 안간다고 합니다. 그냥 불성실하게 해서
그만 둬 버릴까요??(농담입니다)

3.
양육. 예훈이형이 계속 준비하라고 하는데
딱히 제가 준비를 하질 않네요
아제 네 과가 남았는데.
과연 문희누나의 기록을 깨게 될 것인가...
솔직히 빨리 끝내고 싶습니다. 예훈이형 보기가 두려워지려고 해서요..하핫


4.
다음주 토요일 Ywam출사대회는 다 함께 갔으면 좋겠어요.
기동이형 이번에 양화진으로 가는건 어떨까요?

5,
사진게시판에 5년 전쯤의 우리 교회가 나온걸 보고. 알면서도 신기했습니다.
승호형 문희누나 서연누나 가군형등이 있군요..
이번 CFF는 우리 교회에서 하면 어떨까요? 그때보단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젠 비도 안 새요..ㅎㅎ

6.
03학번들 많이 들어왔는데 이름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름을 알아도
자세한건 또 모르죠.. 아님 03이 나를 모르던가;;
왼쪽 프레임에 주소록으로 가게 하는 링크를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엠에스엔 주소,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정도 나오게요.(정수야...--)

7.
그리고 이번 5월 쯤에 카투사 지원 때문에
토익 시험을 봐야 하긴 하는데
역시 아침 예배 문제 때문에 걸리네요.
그냥 맘처럼 쉽게 오후예배로 대체하기는 힘듭니다.
기도해주세요... 토익시험이 토요일로 앞당겨지게(-_-;;;;)

한줄게시판에 쓰려다 말이 많아져서
그냥 여기다가 씁니다.

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