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설레는 가슴을 안고 샬롬의 방(맞나?? 암튼 --+) 문을 딱 여는순간..

앗! 경훈이다!
그때가 3시 2분쯤 되었을거예요~
어떻게 지냈어~ 하고는 안부를 묻고 앉아있는데 사람들이 안 오는거예요~
그래서 "혹시 우리 둘이 하는거아냐??" 했는데...

계속 기도제목을 나누고 이야기하고, 시간은 흐르고...
또 흐르고...

결국은 둘이서 기도모임을 시작했죠~ ^^;;

ㅎㅎㅎ 중보기도시간은 굉장히 좋았지만 많은 지체들이 함께 할 수 없었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

다음주에는 더 많은 얼굴들 기다릴께요~
함께 모여서 삶을 나누고 기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경훈 오늘 수고했어~ ^^

모두들 평안한 하루 되셔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