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짐

높은 산에 있던 샘물이
흐르고 흘러서 강물이 되고 바닷물이 됩니다.
모든 존재는 낮아질수록 넓은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바다에서 물은 증발하여 하늘로 올라갑니다.

마찬가지로 가장 낮은 곳에 이르게 되면
다시 높은 곳으로 승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요셉이 사랑 받는 아들에서 노예로,
노예에서 죄수로, 죄수에서 총리로 되어 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퍼온 글입니다..요즘 제게 필요한 메세지 인것 같네요..

첨 성령세례를 받고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생각할 때는 그걸로 다 될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위해 고통스러운 실패의 경험이 눈물의 기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더랍니다.
사랑받는 아들에서 노예로 노예에서 죄수로 죄수에서 총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