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남겨요~ 화요일까지 휴일이지만- 휴일이지만 여전히 분주합니다.
이번 중보기도 모임에서 분주하지 않게 해달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스스로를 분주하게 만드는 것은 제 자신인 것 같아요.
아무튼.. 화요일까지 보고서가 2개인데.. 일요일, 월요일은 내내 교회에서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어제 밤부터 꾸역 꾸역 밤을 새며 보고서를 쓰고 있어요
졸려 죽겠어요 ㅠ_ㅠ 엉엉..
사실 오늘 아침에는 친구가 경찰대 다니는데.. 그 먼 경찰대까지 놀러갔다 왔어요. ^^;  오늘 놀려고 어제 밤 새서 보고서 쓰고..
다시 또 보고서를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손이 근질 근질 거려서 이 곳에 놀러와봤습니다~ 여기 몇번 안 들려봤는데- ^^ '러브노트'가 참 좋아요~
그러면 다들 즐거운 주일, 휴일 보내세요!

-미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