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어린이날보다도 열심히 놀았던거 같아여..^^;;
오랜만에 진짜 쓰러질 정도로 놀았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어찌나 기쁘던지..ㅎㅎ..
교회칭구들과 아침 10쉬에 만나서 점심을 먹구
한강으로 인라인을 타러 갔습니다. 한 2시간 정도 타구 나서
한강을 2시간여 배외하다가 교회로 돌아와 잠시의 휴식을 한후
노량진을 가서 저녁 먹고 보드카페에 갔었답니다...
집에 오니 11쉬더라구여..
덕분에 몸살이 걸렸는지
오늘 오전 수업들은 다 못들어가구..;;(윽 oop..ㅜ.ㅜ)..
그래두 기분이 나쁘진 않네여...ㅎㅎ..;;;
나중에 시간 나면 다같이 한강으로 인라인 타러 갑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