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예훈이가 그러더군요...
형은 '센티멘탈'이라구;; -_-a
뭐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사실 알고보면 훨씬 더 심했었는데
은혜받고;; 많이 좋아진거죠.. 흐흐~
암튼... 이것저것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 밤입니다. ㅎㅎ
하지만 언제나처럼 가장 잘 하고 싶은 말은...
서툴게 표현되곤 하죠.
몇번이나 글을 쓰다가 포기하고...
그냥 이렇게 끄적이는것이 고작입니다. 아~
...
어느새 이번학기도 중반을 넘어 서서히 그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
이러저러한 삶의 무게로 바닥을 칠 시기인거 같기도 하고... ㅎㅎ
새내기들은 알수없는 허무와 허탈감 속에 제2의 사춘기가 찾아오기도 하고...
재학생들은 권태감과 지침으로 그냥 마음을 놓아버리고 싶기도 하겠죠...
이 학기 처음에 먹었던... 혹은 하나님이 주셨던 마음...
그 초심을 다시한번 되새겨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
대학입학 발표하던 날의 벅차오름
입학하던 날의 다짐
또는
새해 첫날의 각오나...
새학기를 맞이하며 세웠던 계획들
그 처음 마음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
...
끝으로
이 슬픔많은 세상... 시간과 공간의 제약들과 싸우며
그 나름대로 열심히 살겠다고 노력하고 고민하며 살아가는 당신들...
정말 수고하고 있다고... 정말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
사랑합니다. ^^
- 끄읕 -
형은 '센티멘탈'이라구;; -_-a
뭐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사실 알고보면 훨씬 더 심했었는데
은혜받고;; 많이 좋아진거죠.. 흐흐~
암튼... 이것저것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 밤입니다. ㅎㅎ
하지만 언제나처럼 가장 잘 하고 싶은 말은...
서툴게 표현되곤 하죠.
몇번이나 글을 쓰다가 포기하고...
그냥 이렇게 끄적이는것이 고작입니다. 아~
...
어느새 이번학기도 중반을 넘어 서서히 그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
이러저러한 삶의 무게로 바닥을 칠 시기인거 같기도 하고... ㅎㅎ
새내기들은 알수없는 허무와 허탈감 속에 제2의 사춘기가 찾아오기도 하고...
재학생들은 권태감과 지침으로 그냥 마음을 놓아버리고 싶기도 하겠죠...
이 학기 처음에 먹었던... 혹은 하나님이 주셨던 마음...
그 초심을 다시한번 되새겨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
대학입학 발표하던 날의 벅차오름
입학하던 날의 다짐
또는
새해 첫날의 각오나...
새학기를 맞이하며 세웠던 계획들
그 처음 마음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
...
끝으로
이 슬픔많은 세상... 시간과 공간의 제약들과 싸우며
그 나름대로 열심히 살겠다고 노력하고 고민하며 살아가는 당신들...
정말 수고하고 있다고... 정말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
사랑합니다. ^^
-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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