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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분주한 주말이었습니다...

태욱 2003.05.18 01:34 조회 수 : 2032

우선 토요일...

여기 러브노트에 글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익스플로어가 멋대로 작동...

결국 컴퓨터를 냅두고, 교회 후배에게 밥사주러 안양까지 나갔습니다

(우리집은 산본)

그리고...다시 우리 동네로 돌아와 중고등부 토요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글구...최대한 빨리 끝내고 이번엔 신대방행...

NFC라는..쥬스하고는 관련없는...영국 유학생이 중심이 된 선교 단체 모임에 갔습니다.

영국 엠마오 교회쪽하고 관련있는 단체인데..우리교회가 그쪽하고 연결이 되있어서 청년부 예배를 대신해 가게 됬지요..

참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치유에 관련된 구체적인 말씀들...

글구..예배 중간에 나와..일산으로 갔습니다

외할머니 생신인지라...

그리고 다음날..그러니까 주일이지요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교회로 comeback..

그리고 지금 여기에 왔습니다

음...왠지 모르게 길었던 일주일 같기도 했네요. 이것저것 행사도 많고 해서....

정말..많은 음성+???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는 개인적인 것이라...아직은 밝힐 수가 없네요. 계속 기도해야하는 부분이라..

봄전도학교부터 오늘 말씀까지..참 비슷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라는 이야기도 되겠지요..

다시 월요일..또 분주한 나날들이 시작되겠지요

그래도, 이전과는 조금 다른 무언가가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ㅡㅡ 그나저나,,,사람들이 봄전도학교 갔다와서 많이 holy해졌네요...

특히 영기의 고백...멋있다^^

그럼 다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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