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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이예요.

정수 2003.05.24 03:20 조회 수 : 1592

나누며 풍성해지는 기쁨...
물론 한달 후면 방학이라는게 좀 걸리기는 하지만,
전도여행때나 MC때도 계속 만날거니 뭐...


* YWAM 책들

   - 네 신을 벗으라 (로렌 커닝햄)

: YWAM 초대 총재인 로렌의 3대 series 중 한 권. 그의 삶에 미친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과 열방을 향한 이끌림? 인도하심?에 대한 책. 사실 오래 전에 읽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원래는 선형형 책이고 지금도 그러하지만 1년 정도 내가 보관하고 있는 중이다. ㅎㅎ


   -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조이 도우슨)

: 병에 대한 고찰. 하나님이 주신 시험인지, 사단의 공격인지, 아니면 그냥 말 그대로 병인지...-.-); 글쎄, 개인적으로 그다지 와닿지는 않았지만, 하여튼 필요한 사람에게는 필요하겠지. 역시 선형형 책. ㅎㅎ


   -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性 (누구냐... 딘 셔만인가?)

: 제목 그대로. 읽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른다. 누군가의 말로는 꼭 읽어보라고 하던데... 사실 거룩함을 위해 읽어보고 싶었지만, 왠지 읽기가 미루어지는...-.-)a 하지만 언젠가는, 그것도 빠른 시일 내에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그런 책이다. 그러나 역시 선형형 책... ㅋㅋ


   - 영적전쟁 (딘 셔만)

: YWAMer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 중 하나인 '영적전쟁'! 아주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너무 상세해서 끝까지 읽기 힘들기도 하고, 처음 읽어서는 잘 이해되지 않는... 하지만 사단의 공격에 하나 하나 당하고 나면 꼭 읽어야겠다고 결심되는, 그리고 그제서야 하나씩 이해되기 시작하는 책. 역시 선형형 책...-.-);;;;


   - 사랑, 그 놀라운 생명 (이용주)

: 오... 놀라운 책. 창세기에서부터 흐르는 하나님의 생명, 그리고 열방 중에 팔딱팔딱 뛰는 하나님의 사랑의 심장을 느끼게 만드는 책. 이용주 선생님을 아는 분들은 그 분의 책이라는 것의 진가를 알겠지. 인물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읽어내기도 하고, 성경 속의 빈 틈을 파고들기도 한다. 여기부턴 내 책~


   - 겨자씨 VS 맥세상 (톰 사인)

: 소위 ywam 책이라는 전형적인 틀에 균형을 잡아줄만한 책. 저자가 신학적으로도 널리 권위가 있는 분인가보다. 미래에 대해서 교회 역시 변화하고 미리읽기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인 적용까지. 겨자씨 vs 맥세상이라는 것은, 겨자씨로 대변되는 하나님의 자손과, 맥세상(McWorld, 즉 사람의 아들, 후손)으로 대변되는 세상의 자손의 대립구도를 의미한다.


   - 어떻게 죄를 이길 것인가? (플로이드 맥클랑)

: 제목에 끌리는 사람은 이 책이 얇다는데 또한 큰 흥미를 느낄 것이다. ㅎㅎ 플로이드 소책자 시리즈 중 하나. 옛날에 읽어서 잘 기억이 안난다.


   -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 (홍성건)

: DTS의 최후 course? 중 하나. 성품 공부. 성품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강의 노트식으로 설명 및 적용까지 되어있다. 미리 뭔가 좀 알고 보면 더욱 도움이 될만한 책


   - 성령으로 행하는 사람 (홍성건)

: 홍성건 목사님의 사람 시리즈 중 또 하나. 성령님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책이다. 1/3 정도까지밖에 못읽었따...


   - 마침내 드러나다 (봅 쇼그렌)

: 한국 YWAM 출판부가 미처 생기기 이전 죠이선교회에서 출판된, 그래서 겉에는 죠이출판사고 속표지에는 YWAM Publishing이라고 써있는 전무후무한 책. 놀라운 책이다. 하나님의 은혜선과 인간의 책임선, 최고선과 최저선... 놀라운 통찰을 얻기 위해서는 꼭 읽어라.


   - Mission Perspectives (랄프 윈터, 또...-.-)

: 오... 이 책... 두께와 그 내용의 깊이와 또한 방대함을 자랑하는 책이다. 예전 12주동안 선교한국의 Perspectives Study Program을 하며 대충 훑어 읽었던 책. 꼭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단, 어렵고... 많다...-.-)a

   - 전도여행 갈때마다 ywam 책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기 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는 ywam 책들은 생각외로 얼마 안된다.

   - 예전에라도 소장하고 있었던 책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 사랑하기(플로이드), 아버지의 집으로(잭 윈터), 하나님의 아버지 마음(플로이드), 하나님께 바로서기(리치필드 부부) 등...

* 비 YWAM 책들...

   -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 (?,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 예전 은사이기도 하셨던 고등부 전도사님에게서, 또 지난학기 종강하며 간사님께 선물받아서, 결과적으로 두 권 가지고 있는 책. 놀랍다. 이 두 분에게서 똑같은 책을 추천받을줄은 몰랐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해서 인도 기차에서 24시간동안 보았지만, 딱딱하고 어려운 책이다. 두고 두고 읽어봐야겠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참회록 (?, 범우사)

: 아우구스티누스 참회록이니까 아우구스티누스가 썼겠지? 사실 어거스틴의 참회록을 사고 싶었는데, 쎄일중이라 샀었다. 아직 안읽어봤다.


   - 권력 없는 리더십은 가능한가? (?, IVP)

: 아직 안읽어봤다. 역시 1년째 보관하고 있는 선형형 책.


   - 구원이란 무엇인가? (김세윤, 두란노)

: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 교수님의 저서. 구원에 대한 명쾌하고 간결한 설명. 어렵지만은 않고 좋다.


   -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신디 제이콥스, 죠이출판사)

: 예언기도에 대한 책. 안읽어봤다. 하지만 신디의 책이라면 기대되네. 그렇게 사는 분이니까...


   - 대적의 문을 취하라 (신디 제이콥스, 죠이출판사)

: 중보기도에 대한 책. 놀랍다. 중보기도의 교과서다. 개인적으로는 스릴...중보기도보다 더 체계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쓴 맥락이 다르긴 하지. 이건 그 책까지 참조해서 교과서를 목표하고 총망라한 책이니까... 이걸 읽고 바로 신입생 신앙수련회 중보기도팀에 투입되어 3박 4일이었던가를 계속 중보기도만 했었다. 미처 알지 못하는 중보기도의 깊고 놀라운 세계를 반권만 읽었어도 알 수 있다. ^^;;


   -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 (고든 맥도날드, IVP)

: 필독 필독! 특히 쫓기는 사람들 필독! 필독! 영적 성장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 누구든지 꼭...


   - 하나님의 음성 (달라스 윌라드, IVP)

: 하나님의 음성에 대해 성경적이고 체계적으로, 한마디로 IVP적으로 정리한 책. 실제적인 조이도우슨의 책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을 듯.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은 아직 안읽어봐서 그것과는 비교못하겠다.


   -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 (고든 맥도날드, IVP)

: 친밀함에 대한 탁월한 책. 설명이 짧다고 좋지 않은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말 이상으로 설명될 수 없을 뿐이다!


* 실종된 책

   - 기억 속에는 남아 있는데 보이지 않는 책.

   - 하나님이 만드신 참 좋은 나 (댄 스니드, YWAM)

: 자존감에 대한 탁월한 책. 자존감에 대한 영역은 정말 방대하다. 사랑과 용납에서부터 자신의 철저한 영적전쟁에까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필독 추천도서이고,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언젠가는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할만한 책


   -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유진 피터슨, IVP)

: 다윗의 현실. 영성은 형이상학적인 것이 아니다. 피부에 와닿는 실제적인 것이다. 꼭 읽어봐라.


   - (부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 YWAM)
: 1학년 MC 선택강의, 가정 전도에 대한 강의에서 추천받은 책. 탁월, 실제적, 놀라운 통찰력. SR은 안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읽어볼만한, 전반적인 관계에 대해서도 적용될 수 있는 책. 사실 부부란것도 그 기초는 그런거 아니겠어요?

이상... 휴우...

책 좀 읽읍시다~
나도 사놓기만 하고 읽지 않는 책들이 많지만...

또, 추천받은 책들은 메모해놓으세요~ 03학번 후배님들~
그럼 언젠가라도 그 메모를 보고 기억하고 읽게 되곤 한답니다. ^^

책을 읽는 것 뿐 아니라, 읽어야 할, 또는 읽은 책 목록도 소중한 재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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