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예수전도단에 활동못한거 죄송합니다.
먼저 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인문계열 03황지연입니
다.
사실 변명하자면, 처음부터 예수전도단을 정해서 간 것이 아니고 여러 기독
교 동아리를 둘러보면서 확정하기로 정은이랑 약속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H 기독교 동아리와 예수전도단을 익히 들어와서 그쪽을 마음을 뒀지만 정은이의 경우는 이미 E 기독교 동아리에 몸담기도 했지만, 양육 등의 성경공부에 중점 두는 동아리를 찾았기때문에 E 기독교 동아리를 더 선호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기연등의 동아리는 정리하고 예수전도단과 E 기독교 동아리 두 개로 좁혀서 생각해보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정은이는 양육을 받고 있던 터라 활동한 결과 E 기독교 동아리로 마음을 굳혔습니다만 저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못하여 지금까지 왔습니다. 사실 두개 다하면 되겠지만 둘다 목요일이 예배일이라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정은이까지 확실히 마음을 정하게 되니 저 혼자 뻘쭘하게 예배가기도 그래서 계속 정은이랑 같이 그 쪽에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두 쪽 다 분위기나 말씀같은 것은 제가 좋아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동아리끼리 비교하고,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
주제에 무슨~~ 그러나 똑같은 기독교 동아리라고 해서 지향하는 게 다 같지
않은 것처럼 저도 어느 쪽이 더 맞나 탐색하는 것 뿐이랍니다.
어쨌든 제게 충고 좀 부탁드릴께요. 긴 내용은 메일로 부탁드릴께요
먼저 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인문계열 03황지연입니
다.
사실 변명하자면, 처음부터 예수전도단을 정해서 간 것이 아니고 여러 기독
교 동아리를 둘러보면서 확정하기로 정은이랑 약속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H 기독교 동아리와 예수전도단을 익히 들어와서 그쪽을 마음을 뒀지만 정은이의 경우는 이미 E 기독교 동아리에 몸담기도 했지만, 양육 등의 성경공부에 중점 두는 동아리를 찾았기때문에 E 기독교 동아리를 더 선호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기연등의 동아리는 정리하고 예수전도단과 E 기독교 동아리 두 개로 좁혀서 생각해보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정은이는 양육을 받고 있던 터라 활동한 결과 E 기독교 동아리로 마음을 굳혔습니다만 저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못하여 지금까지 왔습니다. 사실 두개 다하면 되겠지만 둘다 목요일이 예배일이라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정은이까지 확실히 마음을 정하게 되니 저 혼자 뻘쭘하게 예배가기도 그래서 계속 정은이랑 같이 그 쪽에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두 쪽 다 분위기나 말씀같은 것은 제가 좋아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동아리끼리 비교하고,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
주제에 무슨~~ 그러나 똑같은 기독교 동아리라고 해서 지향하는 게 다 같지
않은 것처럼 저도 어느 쪽이 더 맞나 탐색하는 것 뿐이랍니다.
어쨌든 제게 충고 좀 부탁드릴께요. 긴 내용은 메일로 부탁드릴께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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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2003.05.27 19:52
성경 공부 중심의 E라 함은... 내가 알기론 한군데밖에 없는데... ㅋㅋ 나도 1학년때 UBF 양육도 같이 받았었지.. -
기준..
2003.05.27 20:18
저도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요기로 왔어여...ㅎㅎㅎ -
희준
2003.05.27 21:10
저두 학기초 다른곳에서 양육을 받다가..여기루..^^;; -
은잰데요
2003.05.28 01:17
그런 것을 고민하는 1학년이라니... 성숙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충고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잘 정하세요. 어느 기독교 동아리든지 뿌리 박고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니까요. 자매님께 가장 -
은잰데요
2003.05.28 01:19
맞는 곳에 가길 원합니다. ^^ 귀한 시간이 되길. -
은잰데요
2003.05.28 01:43
예배 중보기도 영적전쟁 과격한 헌신에 관심있으시다면 후후후. 이곳에 오시길 바랍니다. 후후후. -
joy
2003.05.28 01:59
많이 보고 싶었어요. 어느 동아리가 지연 자매에게 더 잘 맞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측면으로 하나님께서는 지연 자매를 위해 미리 준비하시고 정해 놓으신 곳이 -
joy
2003.05.28 02:02
분명 있답니다. 그게 제가 기도할 때 주신 마음이랍니다. 롬8:29 말씀~! 사랑해요. ㅅㅅ -
장예훈
2003.05.28 03:23
어느길로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답니다.. 그런데.. 함께하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