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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생각으로만 사랑하자고 하는 것..
기도할 때만, 찬양할때만, 예배드릴때만 '예수님처럼 사랑하면서 살께요'
그러고서는 막상 뒤돌아서면 사랑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싫습니다.
관념 속에 갇혀서, 생각속에 갇혀서.. 생각하기만 하고 만족하고 말아버리는..
합리화 시키고 말아버리는 제 모습..'-'
가장 가까운 가족들도 사랑으로 챙기지 못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에휴..'-' 정말............너무너무 부끄러운데..
또 이렇게 부끄러움만 느끼다가 말 것 같아요..
또 막상 제 일이 치여서 주위는 돌아보지 않게 되겠죠..
하지만 바쁘다는 것은 정말 핑계예요.. 마음이 없는 거겠죠.'-'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만 하는 것이아니라
정말 삶 속에서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그런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부끄럽습니다.....
기도할 때만, 찬양할때만, 예배드릴때만 '예수님처럼 사랑하면서 살께요'
그러고서는 막상 뒤돌아서면 사랑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싫습니다.
관념 속에 갇혀서, 생각속에 갇혀서.. 생각하기만 하고 만족하고 말아버리는..
합리화 시키고 말아버리는 제 모습..'-'
가장 가까운 가족들도 사랑으로 챙기지 못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에휴..'-' 정말............너무너무 부끄러운데..
또 이렇게 부끄러움만 느끼다가 말 것 같아요..
또 막상 제 일이 치여서 주위는 돌아보지 않게 되겠죠..
하지만 바쁘다는 것은 정말 핑계예요.. 마음이 없는 거겠죠.'-'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만 하는 것이아니라
정말 삶 속에서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그런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부끄럽습니다.....
댓글 6
-
joy
2003.05.29 03:19
우리가 지금 여기에 함께 있는 이유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란다. ㅅㅅ -
정수
2003.05.29 03:20
그렇기에 공동체가 존재하는거란다. 예수님을 따라 살기로 결정한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삶을 보듬어주는 것. -
정수
2003.05.29 03:21
앗.. 간발의 차이로 간사님이 먼저... ^^; 서로의 삶을 보고 다듬어주며 사랑하기 위해... 그래서 정말 정말 그렇게 되기 위해... -
정수
2003.05.29 03:21
혼자서는 잘 안되는 것 같아. 그런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렴. ^^ -
현명
2003.05.29 03:48
ㅎㅎ 사랑의 기준이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 이미 넌 세상사람들 보기에 충분히 사랑하고 있을지 몰라. 단지 하나님의 기준 예수님의 기준에는 넘 부족한 거지... -
현명
2003.05.29 03:49
우리 함께 그 기준 낮추지 말고 사랑하자~! ^^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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