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다들 시험땜에 바쁜데.. ㅋㅋ

주연 2003.06.08 16:42 조회 수 : 1702

중도에 있는것이 민폐처럼만 느껴지고.. ^^;;
사람들이 왜 이리 많기만 한건지.. 뜨아아..

어제는 연희교회를 갔더랬습니다.
교회가 너무 멀어지는 관계로..
어디로 가야하나.. 를 고민하던중..
그리되었지요...

정말 어색하더군요..
예배 드리러 오셨죠?라는 질문과 함께.. ㅋㅋ(교회에 예배드리러 오지.. 그럼.. ㅡㅡ^)
새신자(?)로,, 가는것같은.. 너무 많은 관심과.. ㅋㅎㅎ
챙김받는 위치에 있게되고.. (그러나.. 등록하기로 결정하지도 않은 상태에 그런일을 당하는것은 매우 부담스런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충격이었던것은..
제가 청년 "2"부더군요.. ㅎㅎㅎ
한교회에서만 계속있던.. (게다가 우리교회는 청년이 모두 한 묶음인데.. )
저로서는.. 이만 저만 충격이 아니었더랬습니다.
(참고로 대학생 모임은 청년 1부...)

계속 기도하며.. 어느 교회를 가야할지..
정해야 하는데..
이것도 참 쉽지 않군요..
새로운 공동체에 적응해야 하는것..

주께서.. 이끄시는곳으로 가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어디로 가던지.. 주께 크게 상관이 있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ㅎㅎ

암튼.. 지혜와 기도가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겠지요.. )

담주 주일엔 어느 교회를 갈까나.. ㅋㅋㅋ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