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96년 3월이었군요
캠퍼스 모임을 처음 드렸던게...
벌써 7년 반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연세 YWAM...
학창시절 늘 어머니께 입버릇처럼
"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저도 얼마든지 변화될 것 아닙니까" 하곤 했지요
그렇게 서서히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만큼 7년 반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캠퍼스 예배를 드렸죠...
언젠가 멋진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구름이 있기 때문이라고...
우리 연세 YWAM이 아름다운 이유...
전도여행을 잘가서
MC를 많이 참여해서 이런게 아니라 (물론 많이 참가 해야 합니다)
바로 여러분이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한때 힘든 적이 있었죠
우리 몸을 보아도 사랑하는 마음이 일지 않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모두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 있어주셔서
사랑합니다
캠퍼스 모임을 처음 드렸던게...
벌써 7년 반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연세 YWAM...
학창시절 늘 어머니께 입버릇처럼
"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저도 얼마든지 변화될 것 아닙니까" 하곤 했지요
그렇게 서서히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만큼 7년 반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캠퍼스 예배를 드렸죠...
언젠가 멋진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구름이 있기 때문이라고...
우리 연세 YWAM이 아름다운 이유...
전도여행을 잘가서
MC를 많이 참여해서 이런게 아니라 (물론 많이 참가 해야 합니다)
바로 여러분이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한때 힘든 적이 있었죠
우리 몸을 보아도 사랑하는 마음이 일지 않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모두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 있어주셔서
사랑합니다
댓글 5
-
진경
2003.06.12 03:39
아~~ 도연오빠 넘 아쉬워요... ㅠ.ㅠ -
현명
2003.06.12 03:45
형~ ^^ 담에 홈커밍데이때 오시면 되잖아요~ ㅋㅋ 뜬금없을 지도 모르지만... 형은 정말 멋있는 사람이에요~~!! ^^ -
JOY
2003.06.12 03:53
도연 형제는 언제까지나 연세 ywam의 자랑이랍니다. ㅅㅅ -
은잰데요
2003.06.12 13:07
시험볼때 봐요. ^^ -
주현이
2003.06.16 00:57
형 형이 계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오늘 잠깐 봤는데 그러고 보니... 이제 마지막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