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어릴 때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도 언젠가 나이가 들면 믿음의 사람으로 커져있을거라고
영적인 일에도 민감하고, 다른 사람의 필요에도 반응하고
암튼 내가 말로는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뭔가 멋있는 그런 사람이 될 거라고..
그치만 그 때나 지금이나 그냥 그런 듯 합니다
특별히 어려움도 없고, 특별한 갈급함도 없이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뭔가 열심있는 듯 해보이지만 속마음은 비어있는,
뭔가 빠진 듯한 그런 상태인거 같아요
오랜만에 이런 질문을 들었습니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좀 쭈뼛쭈뼛 했습니다.
바울은 감옥에서도 그렇게도 기뻐했는데
어쩌면 내 마음에는 그렇게도 형식적인 겉모습뿐인
그런 마음 뿐인지
그리고 예수님을 믿기때문에 오는 참된 기쁨은 나의 마음 가운데
과연 얼마나 있는가 생각했습니다
음.. 그러고 보니 참 웃음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뭔가 아쉽고 갈급한 마음도 많이 식었구요..
지금 뭐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도 아니지만
그냥 멍한 상태인 듯 해서 더 답답합니다
서로에게 도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웃고 싶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기쁨이 내 기쁨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나도 언젠가 나이가 들면 믿음의 사람으로 커져있을거라고
영적인 일에도 민감하고, 다른 사람의 필요에도 반응하고
암튼 내가 말로는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뭔가 멋있는 그런 사람이 될 거라고..
그치만 그 때나 지금이나 그냥 그런 듯 합니다
특별히 어려움도 없고, 특별한 갈급함도 없이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뭔가 열심있는 듯 해보이지만 속마음은 비어있는,
뭔가 빠진 듯한 그런 상태인거 같아요
오랜만에 이런 질문을 들었습니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좀 쭈뼛쭈뼛 했습니다.
바울은 감옥에서도 그렇게도 기뻐했는데
어쩌면 내 마음에는 그렇게도 형식적인 겉모습뿐인
그런 마음 뿐인지
그리고 예수님을 믿기때문에 오는 참된 기쁨은 나의 마음 가운데
과연 얼마나 있는가 생각했습니다
음.. 그러고 보니 참 웃음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뭔가 아쉽고 갈급한 마음도 많이 식었구요..
지금 뭐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도 아니지만
그냥 멍한 상태인 듯 해서 더 답답합니다
서로에게 도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웃고 싶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기쁨이 내 기쁨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