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장문의 후기를 썼는데...

글을 올리려나깐 이름을 안썼다고 하면서...

날라갔습니다...ㅠㅠ

다시 올리려니 너무 허탈해서..

다음에 올릴께요ㅡㅡ

그래도 이 이야기는 올리고 싶은데

아까 꽤 긴 분량의 글을 쓰면서 고2, 고3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하고 msn에서 오랜만에 만나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친구는 ccc에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주에 ccc camp에 갔었다고 하는데....전국에서 약 1만여명 정도가 함께 모여 예배드렸다고 합니다

그 친구도 1학기의 삶을 회개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제가 ccc의 분위기를 잘 모르기에 그곳의 분위기가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지만..뜨거웠겠지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mc...그 안에서 만날, 저에게 임하실 하나님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그 안에서 과연 어떤 예배를 드리게 될지...

다들 그 뜨거운 현장에서 만나요

mc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