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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다시 제주도...

정윤 2003.07.10 22:12 조회 수 : 1595

ㅎㅎ
다들 안녕하셨어요?
MC는 어땠나요? 역쉬 은혜 만빵이었겠죠?
여기도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MC기간이었어요.
서울은 거의 1000여명 되지만 여긴 30명 정도에요 웃기죠?
오늘 점심먹고 종례한다음에 외출하게되었어요.(참고로 유디는 토욜에 종례를 하고 제주도 사람들은 다 집에 갔다온답니다^^)
ㅋㅋㅋ 바닷가에 가서 수영도 하고, 물싸움도 열심히 했어요. 다들 나보고 무리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나이를 생각하라나 ㅋㅋ
아직 피서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해수욕장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신나게 놀았어요.
글구 더 웃겼던건 학생들만 수영하는게 아니라 간사님들하고, 열방대학 교장선생님하고, 김남현 태국선교사님하고 같이 했어요.
서울 MC에도 김남현 선교사님이 갔다 오셨다고 하던데...강사랑 수영하는게 신기하지 않나요? ㅋㅋㅋ 정말 수영잘하시더라구요.
제주도는 전도여행을 태국으로 간데요. 그래서 김남현 선교사님하고 친한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여긴 정말 유명한 강사분들이 많아요. 거의 맨날보기때문에 학생들이 귀한줄 모른데요. ㅋㅋ 가장 대표적인 분은 홍성건 간사님.
MC때 정말 많은 은혜받았어요, 잊지 못할것 같아요.
여러분도 어땠는지 궁금해요. 특히 신입생들...
담에 또 글 올릴게요.
여러분 ~ 넘 보고 싶네요.
내년 MC 함께해요 ㅋㅋ
빠이~
P.S 간사님~ 저 이번에 중국말 방언을 받은것 같아요. 사람들이 웃긴데요.ㅋㅋ 간사님 중국가실때 데려가주세요 ^^ 간사님도 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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