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7월 8일
                     강의 : 문희곤 간사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비교하실까? no!
  but 우리는 비교 안하고 사는 건 힘들다..늘 비교한다..
○시73편 : 시편기자가 열받아 쓴 시..
           why? 형통한 악인과 자신을 비교함..마음이 어려워짐(4,5,7,12절 vs 26절)
          ->회의감을 갖게 됨(13절)
             (내가 왜 예배드리나..헌신하고 결단한 결과가 왜이러지..
              내가 뭐하는 걸까. 내가 얻은게 뭘까..)
    cf)렘12장
        -1절 : 예레미야 역시 열받았다..악인이 잘되는 꼴에..
        -2절 : 여호와에게 책임전가
        -3절 :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소서..그래야 내 속이 편합니다..
                (선지자 맞아?)
    cf)성경에서..복, 저주를 하면
         -그사람에게 합당하다면 가게 됨
         -아니라면...나에게 돌아온다
          (so..축복을 말을...^^)
○시73편에서 분귀기 반전 : 17절
·해결점 : 성소에 들어갈 때...그 의문이 해결됨
·성전의 개념 : 장소(구약)->우리(신약)  (고전3:16)
·성소 : 내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곳(예배, 음성듣기..)
·성소에 들어가면..
   1. 주께 부르짖음(시28:2)
      주님께 하지 못할 말은 없다..솔직하게 하자..그는 들으신다
      그는 모사(카운셀러)..죽어도 듣는다. 우리의 마음을 다 토하자
   2. 성소에서 붙드시고 도우심(시 20:2)
      우리를 형통케 할 분은 하나님. 정말 내 마음에 원하는 걸 아심
      그리고...희열을 느끼게 됨..성소에서...
   3. 그의 권능과 영광을 봄. 능력, 아름다움, 존구..도 보게 됨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봐야 세상의 아름다움이 덧없음을 안다
      특히 찬양할 때 영광이 많이 임함..
   4. 지혜의 말씀 듣게 됨(시 73:18,20,27)
      아는 말씀이라도...성소에서 듣게됨..
○성소에 들어가는 법
·예수의 피를 힘입어..(히11장)-우리의 지위, 감정, 행위에 관계없이..
  예배 드리기 싫을때 오히려 예배에 나가면 더 은혜받기도..
○왜 성소에 들어가는가
·렘12:5 : '말'과 경주하도록 하기 위해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부르심
·하나님이 우릴 부르신 것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삶을 사라는 게 아님
  말과 경쟁하도록, 요단의 창일함 중에서 사람들을 구하도록, 거뜬하도록 하시기 위함임
  근데 아직 우리의 삶은....보행자와 경쟁하는 수준
·하나님의 부르심엔 목적이 있음, 비전이 있음. 세상 사람들이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삶이 힘들때마다..성소로 들어가고, 다시 말과 경쟁하자.
·부르심대로 걷다보면 너무 힘들 때가 많다. 그럴때..성소로 들어가자. 얼마든지..
○시73:28 ->역동적 마무리..
○성소로 들어갑시다. 그래야 우리의 부르심을 완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