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여호수아서를 참 좋아합니다
고 3때 제 책상 앞에는
"Be strong and very courageous"
라는 말씀을 써 놓았었지요~
청년부 예배 시간에
"전쟁이 아니라 순종이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분명히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을 바로 앞에 두고
있었고 전쟁의 상황이었지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건
총을 만들고 대포를 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여리고 성을 묵묵히 돌고
마지막 날에는 7바퀴를 도는 것이었습니다
(성경 퀴즈로 많이 나왔었지요~ 여리고 성을 총 몇 바퀴 돌았을까요..?)
결국 그 성을 쓰러뜨린 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쓰러뜨리셨고,
그들이 해야 할 것은
"전쟁이 아니라 순종" 이었구요..

아~ 지금 현재의 우리의 삶에서는 어떻게 적용이 될까?
그냥 같이 나누고 싶어서 적었답니다~
화요일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