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보람이가 어제부터 이번 주일까지 경주로 위딤 찬양단 3차 사역을 한답니다.
할 일 없이 집에서 뒹굴르고 있던 목자에게 전화해서 목자 부끄럽게 만드는 양에게
해줄거라고는 이렇게 기도부탁밖에 없군요. ^^)a

얼마 전에 게시판에 글 올렸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보람아 그런 글은 없던데? '목자님 추카~'라는 글밖에는.. ㅎㅎ)

부랴부랴
'그 찬양단 이름이 뭐였더라... 드림이었나... 아 맞다. 위딤이었지.
위디선교회랑 헷깔려서 생각이 안났나보다. 보람이가 맨날 '까페' 얘기를 했으니까 플챌은 아니겠고 다음이겠군.'
등등 추리 끝에 Official Homepage로 보이는 다음 주소를 찾아내었지요.

http://wit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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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교회 후배도 경기대ywam에서 경주 전도여행 갔다왔는데,
왜 경주가 strong-hold인지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공격이 너무 많았다는데,
기도해주세요.

마침 약속의 말씀이 엡 6장 전신갑주 구절이네요.

보람아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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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렇게 기도부탁할 수 있는 당신들(ㅋㅋ)이 있다는게 참 좋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