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수선공이었던 윌리엄캐리...

저두 작년 MC때 전기를 사서 읽었던 기억이 나요.
그 후에 주연누나 인도갈 때 플로잉 했었는데... ㅋㅋ

여튼
참 많이 궁금했거든요. 어떤 사람이었는지...
근데 그땐 어렸을 때 여느 전기를 읽는 것처럼 그다지 감동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이런 사람이었구나, 아 이렇게 살았구나, 대단하네, 이래서 유명해졌구나...
정말 그 정도였죠.


하지만 윌리엄캐리가 했던 그 한 마디...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그 말이 계속해서 제 귓가에 메아리 칠 때면,
뢰마로 들리는 그 말씀에 가슴이 뛰곤하는 저를 본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