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기도해야 되나봐요. 어떻하나요...

은잰데요 2003.09.09 16:43 조회 수 : 1547

제2의 한국전쟁이...  

오늘 한국을 떠나면서 이 말씀을 드려야 하는
제 마음이 얼마나 무거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제게 구체적인 날짜를 정해 주셨으며,
이 땅을 떠나라고 하셨기에 떠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날짜와 세상정보가
묘하게도 맞아 떨어집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마땅합니다.
지미카터는 제2의 한국전쟁의 가능성을 언급하였고,
중국과 러시아는 피난민이 발생할 것에 관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며,
중국도 이미 15만명의 정규군을 국경지역에 투입한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기도할 것은 죄악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악과 가정과 나라와 민족의 죄악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너희는 어디에서 주를 떠났는지 돌아보라고 권고하시는 주님,
오늘 이 땅가운데 자행되는 수 많은 죄악의 거센 태풍앞에서
만유를 지으시고, 거룩한 백성을 찾으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 엎드리는 믿음의 사람을 일으켜 주옵소서.
특별히 교회가 하나님의 거룩함 안에 거하도록 구별되게
하시고, 책임있는 기도의 자리로 우리 모두 나아가
이 민족 앞에 놓여진 위급함의 때가 면하기를 위해
주의 긍휼을 바라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 모퉁이돌 선교회 홈페이지에서 퍼온 글입니다. 당황스럽고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삭 목사님께서 쓰신 글인데.. 자세한 것을 더 알기 원하시는 분은 모퉁이돌 선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4 파수꾼에 대한 몇가지 단상 - Part 2 [4] 경훈 2003.09.16 1566
1643 파수꾼에 대한 몇가지 단상 - Part 1 경훈 2003.09.16 1792
1642 드뎌 전화가 되다... [3] Sam 2003.09.16 1676
1641 오늘..이 아니라 어제 기독교 이해 과목 들으며.. 태욱 2003.09.16 1743
1640 전쟁에 대해 걸어다가 생각하면서.. [1] 정수 2003.09.16 1946
1639 오늘에야.. [5] 다님이^^ 2003.09.16 1894
1638 [공지에서 내려요]연세대학교 캠퍼스 예배팀을 모집합니다. [5] 임현명 2003.08.29 1631
1637 허리가 너무 아파요 엉엉 T T [10] 선형 2003.09.15 1549
1636 유성환의 군대 주소 나왔습니다..^^ [7] 유성환 2003.09.15 1581
1635 그날에.. [4] 주연 2003.09.14 1551
1634 오랜만이네요!~^^ [5] 한흠 2003.09.13 1623
1633 그냥...같이 기도 했음 해서요... 송수창 2003.09.13 1550
1632 옛날 양육표..ㅎㅎ [5] 정수 2003.09.10 1766
1631 북한에 대한 세미나가 있나 봅니다. [6] 은잰데요 2003.09.10 1547
1630 또 퍼온글. [1] 은잰데요 2003.09.10 1996
1629 [영상] 하늘과 가까운 땅 몽골을 가다 [3] 기동 2003.09.09 1555
» 기도해야 되나봐요. 어떻하나요... [2] 은잰데요 2003.09.09 1547
1627 이번 추석에는 모두모두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세요~~ [1] 주현이 2003.09.09 1562
1626 지훈 군 핸드폰 샀습니닷!! 지금 바로 등록~ 군사지훈 2003.09.08 1580
1625 행정리더란걸 내려놓으면서... (행정 말고 딴거 하게 되면서..) [3] 정수 2003.09.08 1582
위로